괴선 5권. 시험끝난 지금에야 읽게 되었습니다,.
나온거에 비하면 상당히 늦게 읽었네요.
어쨌거나, 괴선은 상당히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잔잔한 느낌을 주는 소설이란 느낌이 들더군요.
5권에서는 그 잔잔함에 약간의 파문이 생긴듯하네요..
주인공이 눈을 다치고 정인을 잃는...
잔잔한 수면에 파문이 인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괴선 6권에서는 눈을 회복한 청산을 볼수 있기를..
(주인공이 애꾸는 싫어요 -_-;;)
덧. 제가 자세히 읽지 않은것인지는 모르지만,
청산의 아빠가 청산의 정체를 알게 되었음에도 그 부분의 설명이 짧은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혹시 제가 넘겨 읽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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