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악마전기
출판사 :
음 5권이 나온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고 빨리 책이 출판됐군요. 좋네요.
6권의 경우는 대부분이 2차 정사대전이 매우 빠르게 전개 되어나가고 그 와중에 주인공이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잡아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광혈대는 지금 주인공이 상당히 아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상 아무 이유없이 그런 행동을 보일 리가 없는걸 생각해보면 키워서 잡아먹을 생각인거 같군요.
광혈대의 인원수가 21명 정도 남았는데 1인당 1.5~2갑자 정도의 내공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면 주인공에게 적절한 시기가 되었을때 대부분 죽임을 당할꺼 같네요. 죽일 필요가 없어서 살아남을 녀석이 있을지가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부차적인 내용으로는 무림맹주가 12성 극성을 완성함으로써 연허합도를 이룸과 동시에 연허합도의 끝의 경지인 36갑자의 공력을 얻어내었다는 것이죠. 현재 10갑자의 공력마저 지닌 자가 없는 29강은 무림맹주 앞에서 말그대로 쓸려나갈듯. 뭐 이젠 29강 중 5명 정도 죽고 2명정도는 불구자니 22강정도로 팍 줄어버린 상태지만....
나머지 한개는 남궁바퀴벌레가 역시 바퀴벌레의 생명을 보여주었다는것. 역시 저런 놈은 시체를 아예 가루로 내서 불태우는게 답인듯.
7권은 무림맹의 역습! 이 되겠군요. 그 빠른 전개를 타서 주인공도 7권~8권 안에 36갑자의 공력을 이룰것으로 보이고 무림맹주와 자웅을 겨루겠네요.
7권이 기대됩니다. 중간보스 무림맹주를 꺽고 나서 최종보스 남궁바퀴와의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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