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삼두표
작품명 : 신왕기
출판사 : 파피루스
오늘 책방에 신간이 들어왔길래 봤는데 재생을 쓰셨던 삼두표님께서 쓰신 글이더군요.
요즘은 새로운 책들이 매일 쏟아져 나와서 볼까 말까 하다가 재생을 아주 재밌게
읽었던 터라 1,2권 빌릴까 하다가 일단 1권부터 봤습니다.
전반부에서 부터 밀림이라는 신선한 장소로 시작해서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더
흥미를 더해가는데 2권을 안 빌린게 정말 후회되더군요 ㅠ_ㅠ
대략 내용은 숲에 버려진 상태에서 혼자 짐승처럼 자라왔던 주인공이 어떤 부족의 일원으로써 받아들여지고 가족도 생기고(물론 강해지기도 하고) 특히 형과 어머니에
사랑받는게 보기가 좋더라구요~_~
으윽...그럼 전 이만 2권이 보고 싶어서 빌리러 ~~~┌(  ̄∇ ̄)┘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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