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신호
작품명 : 도편수
출판사 :
우선 개인적으로 이제 글쓰기가 된다는 사실이 기쁘군요.
서버이전전까지는 들어오면 5분만에 번번이 접속이 끓겨서 글쓰기는 상상도 못했는데
서버이전후에는 그런 현상이 없네요^^
전작 산동악가로 팬이 된 박신호님의 신작 도편수
처음의 기대와 달리 1-2권은 유모와 풍약한 일행의 지난친 강함으로인해 긴장감이 떨어져 전작의 긴박감을 기대하던 저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4권에서 모든 기대를 충족시켜주네요^^
베일에 쌓여있던 유모의 비밀, 그와 더불어 만마의 정체
그리고 삼성문과 정파들의 지금까지의 행적, 갈등의 원인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거기에 양념으로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신비세력들 그리고 또다른 칠천무의 등장에 대한 기대로 다음권이 기다려집니다.
박신호 께서는 (전작 산동악가의 예) 집단간의 암투와 그속에 놓인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 걸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너무 베일에 싸여져 있었을때는 즐거움을 찾을수 없었는데 그 베일 살짝 들여다봐 각 집단간의 상관관계를 알게되 더욱 흥미진진해진 도편수
자자... 서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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