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부대공 쥐었다가 놨다가 하네요.

작가명 : 방수윤

작품명 : 허부대공 3권

출판사 : 드림북스

소설 내용자체가 사람을 들었다가 놨다가 아주 정신없이 만듭니다.

(좋다는 의미입니다!)

주인공의 위기를 멋지게 민심을 이용하여 물리쳤을 때는

가슴 벅차게 만들었고

문후가 계략에 빠져 부운에 대한 관심을 접고 다시 독기를 머금었을 때는

절망했습니다......나는 해피하게 갈 줄 알았단 말이에요 ;ㅁ;

거기에다가 조건은 뭐이리 까다로운지....

초딩어로. 울트라깹짱(죄송....;ㅁ;) 쎈 아저씨를 물리치라는데......

솔직히 주인공이 위기를 해쳐나간다는 사실은 예측이 되지만

그 위기를 어떻게 해쳐나갈지가 궁금해지더군요.

작가님께서 얄밉게도

준비과정만을 보여주어 4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더 자아내더군요.

기대됩니다!

[흰여우]

3권은 약간 실망이었지만 4권에서 잘 해결하실꺼라 믿으면서 다음권을 목이 빠지게 기댕기는중 책한권당 2개월은 너무 길어요 ㅠㅠ

[엘피드]

완소 허부대공 ㅠㅠ

[고스톱황제]

초딩말로 킹왕짱이 있습니다

[네임즈]

흰여우님// 저도 목빠지게 기다릴겁니다!!

AlBaTiNy님// 완소입니다!!

고스톱황제님// 좋은걸(?) 하나 배웠군요!

[서희(曙曦)]

4권 원해요오!!! 벌써부터 원합니다. ㅠㅠㅠ 엉엉, 작가님 얄미워!!!! (그래도 좋습니다만♡)

[진량]

방수윤님께서 극악의 절단마공을 사용하신터라....

[애시든]

2달만에 나온게 어쩨 좀 불안 ㅠㅠ
다시 2달 기달려야 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