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부대공을보고-약간의 미리나름

작가명 : 방수윤

작품명 : 허부대공

출판사 : 드림북스

왠지 모르게 제목에 끌려 보게된작품인데....

다음권에 대한 욕망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간단히 시작부분을 설명하면 부운은 죽어가는 몸의 숯쟁이입니다 그런 그에게 허울뿐인 남편을 원하고있는 대무림가문의 장녀 소희에게 제의가 들어옵니다 얼마남지않은 생을 편히 사는댓가로 결혼을 하자고...그녀는 여러이유로 사람을,가족이란존재를 잘 믿지 못하는 삶을 살고있지만 부운은 누구보다 가족을 소중이하기에 그녀를 위하게 됩니다

언제쯤 부운의 진심을 소희가 받아줄것인가....좀 알아줘!!하는 마음에 절로 책장을 넘기게되네요

거기다 드러난 반전(?)이라할수있는 그녀의 배신자 심복....

진지한 분위기를 원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아 4권 언제나오는건가요 ㅠㅠ

[흑마]

약간의 딴지지만, 대장장이가 아니라 숯쟁이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배신자 심복이라 하신 분이 아마 유모인것 같은데 그건 배신이 아니라 무능력한 겁니다. 무능력과 배신을 혼동하시면 안되죠...

[Odysseus]

흑마님, 배신자 심복이 유모라니요.. 3권 읽어보면 딱 나옵니다. 총사 독고백.. 배신맞죠.

[퐁풍퓽]

흑마님 깜박했습니다 -0- 수정했어요^^
악 일부러 안적었는데 ^^;; 남작시랑님이 적으셨네;

[카셀울프]

컥 이런 감상 보다 네타를....

음 원래 예상하고 있었지만요.

[액운]

흠.... 허부대공3권 나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