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막심 샤탕
작품명 : 악의 영혼(1부)
출판사 : 노블마인
촉망받는 천재작가로 불리우는 젊은 프랑스 작가 막심 샤탕이라는
분의 대표적 작품 악의 시리즈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 1976년생이니 이분도 어느새 35이 되었군요..ㄷㄷ;;
여하튼 이분의 대표적 작품인 이 악의 영혼 1부를 2002에 내놓아
세계의 주목을 단번에 받았으니까 그땐 포스가 대단했죠.
주인공인 조슈아 브롤린(애칭:쿼터백)를 내놓아 스릴러가 뭔지
보여주는 작품이죠.
이 작품하나만으로도 스릴러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작품이기도
했구, 그 후속으로 나온 2부 악의 심연도 대호평에 마지막 3부
악의 주술도 엄청난 시너지 효과로 거의 막심교라는 매니아형성을
만들어냈죠. 우리나라로 치면 더로그로 유명하신 휘긴경님으로
보심 될겁니다.
FBI프로파일러 전문과정을 거쳐 엘리트중의 엘리트가 되길 원했던
브롤린 하지만, 너무 젊은 나이에 요직에 않혀 놓으면 위에서
말들이 맣다는 말에 현장경험을 몇년 정도 쌓아놓으면 합당한
명분으로 요직에 앉혀준다는 상관의 말에 따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경찰청에 근무하게 되면서 겪는 일들 , 1부에선 연쇄
살인범을 쫓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프랑스 작가하면 베르나르 베르베르 외엔 모르던 저에겐
이분 작품격인 악의 영혼을 보고나선 정말 대단하다 말외엔
미국을 무대로 삼아 활약을 펼치는 브롤린 매력에 너무 빠져버렸습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구요.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살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의외로 도서관에 많이 있더군요 . 이 작품들이
저희 동네엔 그렇더라구요 ^^:: 참고로 제가 사는 지역은 부산입니다. 갈수록 무더위와 짜증나는 여름 공포소설들이 그야말로
제격이죠.
아 이분작품들을 보실때엔 어두운밤에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읽어보신후 대략 한기가 뭔지 알수 없는 공포감이 뭔지를
다시금 그 의미를 곱씹어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되어집니다.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이분의 작품들을 읽어보시길~~!!
위에 언급한 공포소설이라고 해서,진짜 공포물이 아니구요.
엄연히 추리소설입니다.
그 내용들이 정말 ~ 후 그냥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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