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경6권,미리니름뿐입니다.

작가명 : 이훈영

작품명 : 광해경

출판사 : 뿔

유기문이 망량과 한판뜰수있는 유일한 인물로 나오는것 같네요. 독령도 한방에 기절시키고, 광승도 망량이랑 공령이 겨루고나서 암습한다는 말이나 하는걸보니 현재로선 유기문이 최강인것 같네요. 어쨌건 전 반여강소식이 가장 좋더군요. 어째 광해경을 보는게 내용보다 반여강에대한 짤막한 이야기보는 맛으로 보고있으니까요. 나온걸 보면 반여강이 짱인듯...망량겁조가 제대로 붙고도 결판못내고 명계로 보냈다니 정말 고금제일의 천재가 맞나봐요. 빨리 우리의 연후가 광령을 이룰날이 기대되네요.

[새누]

이럴때마다 무선에 대한 그리움은 커질뿐이고(...)
그래도 반여강 애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니 괜찮네요.

무슨 애기가 나오나요. 뭔가 안배한게 나옵니까? 무선에 관련 된 애기는... 역시 없나요?

명계로 보냈다라... 명계에 가서 뭐하고 있을까요 충분히 등선할수 있는 실력일텐데. 거기서 염라대왕하고 애기해서 선계로 올라갔나?

[금원]

명계에서 한바탕 한걸로 나와요. 명계의 존재 상당수를 죽이고 상처입혔다네요. 죽었는지는 모르겠어요

[금원]

뭐 명계에까지 갔으니 연후로 환생했을수도...

[룰루랄라]

반여강으로 퓨전 판타지가 나와도 재미있겠더군요. 명계에서 꺵판치고 환계로 정령계 귀계로 천계 신계 등등

[[탈퇴계정]]

역시.. 반여강이라 말로 진정한.. 절대자

[금원]

글쎄 반여강이라면 이왕 명계에 떨어진 반여강이 망량겁조를 쓰러뜨리기 위해 연후로 환생한것 같다는...연후와 늑대와의 묘한 동감대도 그렇고 반여강의 약속도 그렇고요.

[코드명000]

저도 반여강의 이야기는 정말 반가웠습니다.
바퀴벌레를 능가하는 생명력의 절대자 반여강의 능력이면 아직 살아있어야 하건만 왜 그가 사라졌는지 이제야 알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