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야
작품명 : 무림포두
황궁의 사건은 거의 해결이 된 것 같군요.
그리고 태극천맹(정파)과 대척점에 있는 세력인 듯한 곳이
나오네요.
정유가 설명하기를 태극천맹의 주적은 공적오마 + 백사백마(200)
라고 하는데요.
황궁의 그 양노백(초극고수로 추정)이 공적오마의 한 명인 것 같습니다. 물론 가명이겠죠. 그리고 그 쪽에서 연쇄살인을 일으키고 있는 듯한데.. 왜 그런걸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 혼천당의 한당? 인가.. 아님 다른 녀석인가가 여자 꼬셔서(검화?) 걔한테 사람 죽이게 한 것 같은데 목적을 모르겠군요. 어린 처녀 여자라.. 순음지기를 이용한 무공을 익히는 것일까요?
아마 그 양노백 아자씨는 소주에서 행적이 발견되었다는 혈천노군이 아닐까 싶군요. 무공도 뛰어나고 조직을 만드는데도 탁월하다니 딱 이 아자씨네요. 그 밑의 혼천당 50명은 백사백마 중 50명인듯하고..
암튼 저 혼천당보고 강만리가 (쓔발 난 저기가면 최하급이넹) 이럽니다. 아마 맞을듯요..
+ 영약먹고 그 기운을 조금씩 다스릴 수 있게되어 한 단계 더 성장한듯한 강만리이네요.
그리고 태극감찰밀의 밀주와 태극천맹주도 등장합니다. 맹주는 강만리는 굉장히 크게보지만.. 다음에 양노백이 나와서 그런지 조금 묻히는 감이 있더군요. 그래도 초극고수이긴 할텐데요.. 뭔가 야망은 크지만 못 이룰 것 같은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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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도
태극천맹 VS 사마외도
태극천맹 - 맹주, 오대세가(천왕가,철목가 등), 태극감찰밀
천왕가의 금각(주력, 미등장) 은각(살수) 동각(지화가 있는 곳)
태극감찰밀주 이하 2000명의 고수
사마외도 - 공적오마(금강철마존 - 강만리 사부인듯 / 혈천노군 - 양노백인듯. 황궁에서 혼천당 조직중 / 유령신마 - 황계나 금룡방의 대부분의 일을 주관하고 있는 듯한 녀석. 왕일문도 황계 아래쪽 인물이니 이 쪽일듯? / 단혼마도, 철혈권마 - 미등장)
+ 백사백마. 정도가 있겠군요.
전체적으로는 공적오마들이 태극천맹을 무찌르려고 강만리나 다른 녀석들을 키우는 스토리인듯한데 강만리가 태극천맹이랑 싸울 것 같지는 않네요.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8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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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 - 길거리 왈패. 그냥 무림인
이류 - 태극감찰밀의 조원이나 조장급 인물. 부자들 호위하던 녀석들도 이 정도에 위치함. 사패도라든가..
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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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경 - 태극감찰밀의 50명을 지휘하는 냉혼이라든가.. 정유랑 싸울 때의 강만리라든가.. 그 정도 급인 녀석들. 소림과 무당의 당주급 무공. 이번 권에 나온 혼천당의 녀석들 중 하급이 이 정도?
노경 - 지화라든가.. 정유라든가? 이번에 나온 은각주라든가. 태극감찰밀의 정유급 인사들? 그 급입니다. 이번에 강만리가 영양 먹고 어느정도 다루게 되면서 당경과 노경 사이에 발을 걸치고 있단 느낌을 받았고.. 조금 있으면 노경에 이를 것 같더군요. 소림과 무당의 장로급 고수. (참고로 양노백이는 노경고수를 10초이내로 무찔렀다고 하는군요)
문경 - 태극감찰밀주, 최행(밀막주) 정도.. 장문인급 고수라고 하는군요. 저 녀석들 지휘는 높아도 초극고수는 아무나 가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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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벽파 - 이번에 나온 정문하(태극천맹 맹주)는 초극 고수중에는 좀 약한.. 만벽파에 이른 녀석 같더군요. 강만리가 양노백이랑 정문하보고 느낀 느낌을 보면 양노백을 더 높게 평가하니까요. 그 외 딱히 생각나는 인물은 없습니다.
생사록 - 양노백. 이 들 것 같습니다.
조화연 - 달마. 장삼봉 이라고 하네요. 금강철마존도 이 정도이지 싶군요.
부가지 - 가본 사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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