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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출간되고 보고 있는 작품중에서
기다리면서 보고 있는 우수작품이라고 할까요...
각자의 호불호가 있을 줄은 압니다만...
그래도 제 개인적인 추천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좋아하는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 아닙니다.
1.십이소 십이다 - 한수오님의 신작이죠.
난 한수오님이 그리는 무림이 좋습니다.
패기가 느껴지는 주인공과 그와 함께 하는 동료들의 무림제패기...
2.소천무쌍 - 가람검님의 필력은 나날히 발전을 하죠.
가람검님은 이제는 거의 성숙한 작가의 역량이 묻어날 정도로
나름대로 재미있는 작품을 쓸 줄 아는 작가로 거듭난 듯 합니다.
3.신마협도 - 권용찬님의 신마협도가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만한 작품도 별로 없다고 봐요...
4.쌍룡기 - 장담님의 경우에는 작품의 초반부와 중반부까지
재미가 있는데 끝으로 가면 조금 재미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작품도 일단 1,2권까지는 일단 재미있습니다.
그래도 평균적으로 괜찮은 작품을 내는 분이시죠.
5.대륙풍 - 임홍준님은 전의 두 작품들인 진호전기와 청룡무사로
독자들이 필력을 인정한 작가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진호전기는 스토리 구성에서 실망을 했지만... 청룡무사에서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고... 대륙풍도 현재까지 괜찮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건 나만의 생각인가요(?)...
6.무림포두 - 백야님의 작품중에서 저는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7.황하지로 - 장강을 쓴 윤하님의 작품이지요.
장강에서는 그렇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
황하지로는 은근하게 다음권이 보고 싶어지는 그런 매력을
강하게 풍기고 있습니다.
8.천하제일검 - 제 2의 임준욱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감이
있는 그런 무협소설을 여혼님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9.제국무산전기 - 허담님은 항상 일정이상의 필력을 보여주시죠.
10.백가쟁패 - 백가쟁패는 1,2권에서 재미있어 졌다가 3권에서
주춤하다가 4권에서 다시 재미있어 졌고, 5권도 재미있네요.
오채지 작가님도 처음보다는 스토리를 구성하는 능력이 많이
발전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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