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제
작품명 : 역천의 황제
출판사 : 드림북스
문득,
알렉스의 본신이었던 샤르엔이 불쌍해졌어요.
어느날 부터 갑자기 꿈도 희망도 없이 어둠에 던져진 샤르엔...
게다가 이제는 그 수하인 기사마저도 떠나 보내야(?) 했던 샤르엔...
비극의 캐릭터(?) 일까요?
아무래도 주인공이 알렉스 쪽으로 옮겨왔으니.. 샤르엔은 그림자 속에서 스러져야 할 캐릭터인데.. 왠지 자꾸 불쌍한 생각이 드네요.
어쨌건,
끊어졌던 인연(?)을 잇게 된 알렉스!!
인연은 하나 만은 아닌것 같더군요.(웃음)
흑룡의 화신은 역시나 예상했던 그 인물(?) 이더군요.
그녀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또,
그녀가 풀어놓게 될 앞으로의 상황들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성질급한 3황자...
지금처럼만 계속~ 나가다 보면 황좌에서 점점 멀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쩌면 생각지도 않던 인물(?)이 황제가 될지도 모르겠다 싶었습니다.
ps - 아무래도 에르니엘 왕녀 외에 또 다른 부인(?)을 알렉스가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흑룡인 그녀(?)가 그걸 허락(?) 할까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