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절대신마
출판사 : 드림북스
재밌습니다.
뭐 이분 글이 그게 그거다, 자가 복제다 라고 말하시는 분이 많은데...
문제는 전 한번도 그걸 느껴본적이 없다는 거...
(이 분 글 표사 빼고는 다 읽었음...)
뭐 물론 동일한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그건 특성이고 다 제각각 달랐거든요.
뭐 안튼 그건 그렇다치고 이번 3권에서는 슬슬 나꽃녀의 정체가 밝혀지기 시작하는군요.
게다가 전대 천마교주의 등장도...
(뭐, 쫒겨난 이 놈은 등장할 것 같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특이한게 전작들에서는 대부분 주인공이 강하지만 수백은 상대 못하고 기세로 밀거나 여기 치고 저기 치고 하는등 전략을 썼었는데...
이 놈은 그런거 없습...
1000명이든 뭐든 그딴거 없이 걍 덤벼라...
오히려 위험하다, 불가능하다 하면 오히려 하려고 하는 쪼잔한 천재...
아마 지금까지 나온 황규영님 글중 무협배경 글에서는 최강을 자랑할 것 같습니다.
암튼 이 기세로 가면 가장 호쾌하게 갈 것도 같네요.
일단 적들은 다 죽여주는 센스가 멋있습니다.
일단 악은 용서 그딴거 없이 다 베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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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처럼 감상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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