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발렌
작품명 : 마법군주
출판사 : 드림북스
리안 잘 나가다 못해 이제는 거의 모든게(?) 드러났군요.
하긴, 5권 정도 왔으니 왠만한건 드러나도 괜찮다 싶기도 하지만요. 어쨌건 칼리스타 가문은 승승장구하고 있고,
전생에서라면 막강한 두 공작가 사이에서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듯 당하고 있었을 칼리스타 가문의 이름이 이제는 그 둘에게 견제 대상 혹은 적으로 부상할 정도로 강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 속단은 이를지 몰라도 다음권 즈음에선 거의 그렇게 될 것 같네요.
아무튼,
리안은 용이 되어 가는 군요. (그렇다고 드래곤화 되어 간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누이도 이제 시집을 잘~ 보냈으니, 서서히 리안 자신의 혼처에 대한 압박도 있을 법 하고 마침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나타난 그녀(?)가 차후에 리안의 배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잠깐 해 봅니다.
이래저래 얽히고 섥힌 인간관계나 정세 등등에 비추어.. 6권에서 벌어질 일이 추측하긴 힘들겠지만, 적어도 두 공작가에서 있을 반격이 기대됩니다.
5권 막판에 크게 한방 얻어 맞았으니 그냥 주저앉기엔 공작가 이름이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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