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천봉
작품명 : 낭왕무오
출판사 : 영상노트
낭왕이라더니..
확실히.. 왕에게는 그를 따르는 무리가 있는게 어울릴법 하지요.
보아하니.. 아무래도 다음권에선 그 무리(?)가 조금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의 인연과 현재의 인연이라..
과연 이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이 둘이 마주하게 된다면.. 어쩌면 유혈사태가 일어날 지도 모르겠군요.
뭐,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습니까만은...
무오 곁에 있는 인물들은 죄다 낭인이 되어야 할 운명인지도 모르겠네요. 후후
ps - 탁철산과 군자, 그리고 춘자의 캐릭터가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얘네들 나올때마다 뭔가 좀 더 즐거워지는 느낌이랄까요?
ps - 개방이.. 무척이나 마음에 안들게 나왔어요. 언제 한번 크게 깨질 날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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