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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탱이퓨
작성
10.03.02 01:20
조회
5,232

1,2권은 그냥 그럭저럭 재밌게 읽었는데

3권부터 이고깽의 냄새가 풍기기 시작함

여자가 갑자기 주인공한테 사랑해~하면서 질질 짜질 않나

주인공은 자기보다 약한놈들 죽이면서 폼잡기나 하고

그러고보니까 주인공 제외한 남자들은 다 들러리에

여자들만 뭉터기로 나오는 느낌. 거기다 여자들 대부분이 주인공 좋아하든지 또라이든지 둘중 하나인데다가

3권 마지막에 흰머리 미친꼬맹이 나오는거 보고 한숨밖에 안나옴

갑자기 하렘으로 변해가네~ 지뢰로 변해가네~

3권 읽고 21c마법사가 생각난건 저뿐??


Comment ' 77

  • 작성자
    Lv.45 수서지
    작성일
    10.03.02 01:24
    No. 1

    저는 그냥 조용히.... io.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뇌를분실함
    작성일
    10.03.02 01:30
    No. 2

    근데 다른소설들보면 사이킥은 준내잘쓴거임
    슬픈현실이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코질라
    작성일
    10.03.02 02:49
    No. 3

    저도 삼권에서 급불안해지기 시작했죠
    사권을 기다려봐야죠. 그래도 아직은 평균보다 훌쩍 위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0.03.02 03:42
    No. 4

    저는 2권부터 조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10.03.02 05:59
    No. 5

    글쎄..어찌 될지는..두고봐야 알겠지요.
    서라야 좀 지나치게 영악하지만 주인광과는 어찌 될런지 모르는 일이고..노라의 경우는 순박한 산골시골영주의 여식답게 그럴 수도..싶네요.
    하지만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3권끝에서 그 나..누구...하면서 성문앞에서 만난 그 그랑 마기스트의 1인이라는 소녀는 확실히 좀 위험..한 느낌이었습니다.
    힘은 있으나 아무 생각없이 진성에게 그저 주고 또 주는 -_ -;; 여인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 그녀가 몇살인지 아무도 모른다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이미 겉외모가 주는 지향성은 암만 봐도 범죄의 smell이..풀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르심
    작성일
    10.03.02 06:30
    No. 6

    저는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사이킥 위저드 추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3.02 09:19
    No. 7

    필력은 괜찮은 데 주제의식이 뭔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워메이지 때도 비슷한 걸 느꼈는 데...
    일본 라이트 노벨 형식의 맹점이죠.
    확실한 주제의식 없이 사건나열로 맹맹하게 흘러가는 거.
    추리소설이나 스릴러 쪽엔 괜찮은 데
    한국식 장르소설에선 생소한 방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ar***
    작성일
    10.03.02 09:36
    No. 8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주제의식이라는게 장르소설에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소설의 목적은 제각각 달리 쓰여지는거고 다른 순수문학처럼 어떤 메시지에 대한 전달이 목적이었다면 모를까 애초에 이 소설은 순수한 재미민을 위한것이 목적이었기에 주제의식같은건 오히려 방해요소가 될수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3.02 09:38
    No. 9

    이 작가분 스타일일지 모르겠는 데
    작중인물에 대한 감정이입 같은 게 별로 없고
    독특한 설정과 사건의 나열로 진행하는 작가개입이 많은 형식이
    어디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홍정훈님도 비슷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그나마
    캐릭터의 생명력 부여엔 신경을 쓰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3.02 09:41
    No. 10

    arsas님// 저도 아는 데요.
    완전히 이 작가분처럼 어느 정도 필력이 있으면서
    순수 재미로 글을 쓰는 분이 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재미라는 것도 의미부여에 실패하면 중간에 글을
    놓게 할 수도 있거든요.
    퇴마록 같은 전설적인 작품의 경우... 초장엔 재미로 시작했어도
    결국은 장대한 결말을 보지 않았습니까?
    한국적인 정서로 단순히 재밌어서 본다? 이건 낭비라는
    여론이 형성돼 있지 않은지?
    감정의 질곡을 잘 표현하는 게 한국적 장르소설의
    성공요인이었다고 보는 입장에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10.03.02 10:02
    No. 11

    뭐 책까지 사서 보는 입장에서 뭐라 할말은 아니지만

    그놈의 꺄,꺄악 네,네? 그,그런가요?

    말 더듬는게 왜이렇게 많나요? 좀 짜증나더군요.

    보통 여자가 남자주인공 짝사랑 하는 경우에 저놈의 말 더듬이가 작품 수준을 떨어트린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10.03.02 10:03
    No. 12

    그런면에서 3권에 나온 그랑 마기스트씨에게는 조금 기대하고 있음....

    어차피 하렘 하렘 해봐야 한명은 죽이고 한명은 버리고 한명은 이제야 만나는 판인데 완결날때까지 하렘은 커녕 한명이나 제대로 챙길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2 11:49
    No. 13

    아직 3권 못봤는데 어서 봐봐야 겠군요. 하렘도 이상하게 쓰면 욕나오겠지만, 작가님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김재한 님의 필력과 구성으로 하렘을 쓰면 어떤 맛이 날지 매우 궁금해 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3.02 15:02
    No. 14

    하렘이면 어떱니까. 하렘따윈 신경쓰지 않습니다. 진정한 히로인은 따로 있으니까요. 사이킥위저드의 히로인은 누가뭐래도 알마이스 였던가?? 무튼 공작가의 그 여자에요!! 그 여자가 히로인이 아니라면 대체 누가 히로인이라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02 15:14
    No. 15

    이분이 하렘을 잘 쓸거 같다고요?

    워메이지 보면 모르겠습니까? 연애관련부분은 진짜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02 15:15
    No. 16

    하렘은 아무리 잘써도 나에게 있어 지뢰일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0.03.02 16:29
    No. 17

    어디서 하렘의 냄새가 풍겼는지 이해가 안가는듯..
    알마이스는 그저 주인공 잡아서 족친다는 생각밖에 없고
    새로 나온 마기스트는 어찌될런지 짐작도 안가는 상태이며
    그나마 노라만이 서로간에 감정의 교류가 있었는데
    시연은 너무 쿨한게 그쪽과는 전혀 상관없어보이고

    하렘의 요소가 전혀 안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3.02 16:43
    No. 18

    에고... 곰탱이퓨님 워메이지 읽어 보시죠. 전 한명의 히로인이라도 제대로 생겼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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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0.03.02 17:05
    No. 19

    저기, 어딜 봐서 하렘인가요? 솔직히 여자랑 꽤 엮이긴 하지만 주인공을 불러온 유세리아는 죽여죽여죽여 모드고 좀 친해졌던 아인은 길버트라는 소드마스터에게 훅갔으며 두번째 이계인 서라는 만나지도 못했고, 진성을 구해준 노라는 진성이 마음을 거절하며 떠나가 결국 이어지지 않은데다, 3권 말에 나오는 리르메티는 주인공에게 흥미본위로 달라붙을 것 같긴 한데 아직 확실치는 않죠. 결국 제대로 러브라인 이은 캐릭터는 하나도 없군요. 단순히 여자랑 많이 엮인다고 하렘은 아니죠. 러브라인을 이은 캐릭터가 많아야 하렘이지. 예를 들어 21C 대마법사라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3.02 17:05
    No. 20

    음... 이책을 안보고 감상만 보니깐..
    싸이킥위저드 졸작에 지뢰물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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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이섭이애비
    작성일
    10.03.02 18:41
    No. 21

    취향을 극단적으로 타는 장르 문학에서, 무조건적으로 자기 취향에 안 맞다고 이거 지뢰다 뭐다 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3.02 19:42
    No. 22

    사악무구님 그래도 관심가질 정도는 되니까 덧글이 이만큼 달리기나 하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02 21:28
    No. 23

    볼만한 소설이지만 군데군데 짜증나는부분이 많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02 21:35
    No. 24

    戀心님 워메이지 읽어봤습니다.

    여자만 여러명 나오고 이리저리 얽다가 결국 이도저도 아니죠

    그게 뭔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ko*****
    작성일
    10.03.02 21:36
    No. 25

    트집 잡으려면 안잡히는 소설이 없죠 -_-제가 읽기엔 다른 타소설 보단 훨씬낫다고보는데요. 근데 하렘은 무슨.....ㅋㅋㅋ 솔직히 여자들이랑 감정교류가 많이 나온거도 아닌데 이건 생트집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02 22:21
    No. 26

    저 나름대로 하렘의 정의는

    일단 주인공 주변인물은 대부분 여자에다가
    주인공을 제외한 뛰어난 남자는 하나도 없이 다 찌질이

    이정도로 보는데 이소설을 딱 드러맞는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0.03.02 23:36
    No. 27

    곰탱이퓨님//지극히 개인적인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하렘이니까 여자가 많은 거지, 여자가 많다고 하렘이라고 할수는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보고있다
    작성일
    10.03.02 23:41
    No. 28

    곰탱이퓨님 님 혼자 하렘의 정의를 따로 만들고 계셨군요

    그럼 님이 생각하는 하렘의 정의를 먼저 설명하고

    하렘물이라고 적던가 하시지 3권 통틀어서 여자하고 썸싱이

    두번밖에 없었거든요?

    첫번째는 죽었고 두번째는 복수 때문에 깔끔하게 서로 헤어졌구요

    동시다발적으로 사귀는 것도 아니고 하렘이라고 볼만한 요소가

    없는데요 히로인이 바뀐다고 말하는거면 몰라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보고있다
    작성일
    10.03.02 23:44
    No. 29

    그리고 이런 감상글은 정말 어이없네요
    이러저러해서 재미가 없었구 어느 부분이 고쳐졌으면
    좋겠다라는 작가를 위해서도 좋은 감상평이 아니라
    그저 까기위해 쓴 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0.03.02 23:46
    No. 30
  • 작성자
    Lv.65 보고있다
    작성일
    10.03.02 23:46
    No. 31

    아 그리고 하렘의 정의를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이게 하렘의 뜻입니다.
    1. (과거 특히 일부 회교 국가 부유한 남자의) 아내들
    2. 하렘(전통적인 이슬람 가옥에서 여자들이 생활하는 영역)
    3. 하렘(번식을 위해 한 마리의 수컷을 공유하는 암컷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03 00:11
    No. 32

    까기위한 글은 맞죠 깔려고 썼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10.03.03 00:28
    No. 33

    2권부터.
    자꾸 자신의 기술이 싸이킥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마법이 아니라고.
    차라리 마법으로 포장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뭐 작중에서도 '자신의 기술을 다 보이지 말라~' 이런 교육도 받았다고 하면서. 일단 마법이라고 하면 그 마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숨을 수 있는 문제인데 말입니다. 이런 생각없는 주인공의 모습이나.. 여타 부분이 맘에 안드는군요.
    워메이지에 비해서 필력이 감소한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3.03 01:25
    No. 34

    일단 곰탱이퓨님의 하렘정의는 저랑 같군요.
    근데 일본 로맨스애니보면 대부분 하렘물이라고 하지 않나요?
    엮이기는 한명하고 엮이지만 주위에 온통 여자들만 나오는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10.03.03 12:52
    No. 35

    개나소나 주인공이 마법을 안 익혔다는걸 알아채는데

    포장을 어떻게 할까요. 설사 포장을 한다고 쳐도 마법을 쓴다는 사람에게 마나의 움직임이 아예 없는걸 보면 그것때문에 더 강한 의혹이 생기겠죠.

    그렇다고 아예 안 쓸수도 없는 노릇인데 거기에 대한 대책중에 마법으로 포장한다는 선택지는 가장 어리석은 하책이라고 보여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만리헌
    작성일
    10.03.03 12:53
    No. 36

    "앞으로 나는 개를 보고 '고양이'라고 부르겠어."
    라고 혼자 마음먹고 개를 고양이라고 부른다고 그게 고양이가 되나요?

    여자가 많이 나오면 하렘이라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거기에 동조하는 분이 있다는 게 더 놀랍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3.03 13:38
    No. 37

    소수의 남성 캐릭터에 대하여 다수의 여성 캐릭터가 배치되어, 많은 경우는 대량의 여성 캐릭터가 한 명의 남성에 대하여 호의를 품는다- 다음 하렘사전 내용입니다.

    설마 하렘이라고 해서 한명의 남자가 여자 여려명 부인으로 갖는거만 하렘이라고(이슬람쪽 하렘)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곰탱이퓨님이 정의하신 하렘도 일반적으로 통용(애니쪽에서만인가요? 전 무협도 비슷하게 보는데?)되는 인식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0.03.03 13:47
    No. 38

    일본 만화와 애니의 경우에는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던가요?
    또한 남자 캐릭터는 그 여자 캐릭터들을 놔두고 엄청난 고뇌를 하고 말이죠.
    사이킥위저드의 경우 여자 캐릭터가 적게 나온다고 하긴 힘들지만, 하렘이라 부르긴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3.03 14:01
    No. 39

    빠른물님/ 제가 저렇게 적은 이유는 곰탱이 퓨님의 하렘정의하고 제 하렘정의하고 일치한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마치 제가 사이킥위저드가 하렘물이라고 동조한다는 분이 있어서 적은겁니다.
    또 제가 생각하는 하렘물이 잘못된거가 하면서 찾와봤는데 전혀 하렘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애니(공포,액션;;;)들도 하렘물에 분류가 됬더군요.
    그 애니들 보면 일단 러브라인이 있긴 하지만 동시다발적은 아니고 그저 여자가 많이 나온다는게 특징인데...
    그 분류 보자면 하렘물 정의도 사람마다 각자 다른거 같더군요. 저같이 여자 많이 나오고 주인공 위주로 돌아간다 싶으면 하렘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고,,,죽어도 여러명의 부인, 첩가저야 하렘이라는 사람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0.03.03 16:33
    No. 40

    그 정의에 비쳐봐도 이 소설이 하렘이라고 할수는 없죠.
    한명의 남성에게 다수의 여성이 호의를 갖는다..
    호의를 가지는 여성이 딱 두명 있는데(현재로선)
    한명은 죽었고 한명은 일단 헤어졌습니다.
    뒤에 만날지 안만날지는 작가말곤 아무도 모르겠죠.
    그리고 또 한명의 여성이 가지고 있는건 호의가 아니라 반드시 잡아서 조져놓고 말겠어라는 악의인데.
    악의가 호의의 반대편이라서 어차피 같은거라고 한다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3권 마지막에 나온 마기스트는 어찌될런지는 아직 모르지만
    작가분의 성향을 짐작해보면 무슨 러브라인과느 전혀 상관없을 가능성이 높군요.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여성들의 대다수가 주인공에 대해 별감정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무슨 하렘이 되는거죠;.
    이런식의 정의라면
    출판되는 장르소설의 90%이상은 전부 하렘소설이겠습니다.
    장르를 제외하더라도 하렘이라느 굴레를 피해갈만한 소설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3.03 17:02
    No. 41

    글쎄요 제가 싸이킥위저드를 읽은건 아니라서 딱히 이게 하렘이다 아니다라곤 말못하겠는데...
    그냥 곰탱이퓨님하고 하렘에 대한 정의가 갔다고 말한게 싸이킥위저드가 하렘이다라고 말한것처럼 되버린거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차카
    작성일
    10.03.03 17:03
    No. 42

    이게왜 하렘소설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만리헌
    작성일
    10.03.03 17:06
    No. 43

    '부인'이 중요한 게 아니라 '호의'가 중요한 겁니다.

    수많은 여자 캐릭터가 나온다고 해서 하렘이라고 하면 말같지도 않은 소리죠. 그 여자 캐릭터들이 주인공에게 '호의'를 품을 때 그걸 하렘물이라고 하는 겁니다.

    여자가 수백명이 나오더라도, 그 여성들이 주인공을 소 닭보듯 한다면 그건 하렘물이 아닌 거죠.

    고로 장르는 상관없죠. 공포물이거나 액션물인게 무슨 상관인가요?
    공포물이라도 저 조건을 충족시키면 하렘물이라고 부를 수는 있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3.03 17:29
    No. 44

    애시든님은 하렘의 정의를 편하신대로 이해하시는 군요. 호의를 갖고 안갖고의 차이를 모르시는 건지, 모르는 척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니 같은 경우엔 그 분류를 정하는 사람이 애니자체는 대충 보지도 않고 등장인물만 보고 난 후에 정리해 놓은 것이 대부분이니 하렘이 아닌 애니도 하렘으로 분류될 수 있는 경우고요...
    저기 위에 만리헌님이 표현해 놓으셨듯이 자기집 강아지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고양이를 보고 '너는 이제부터 강아지다' 라는건 말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3.03 18:21
    No. 45

    제가 하렘의 정의 편한대로 이해한게 맞죠. 그래서 첫번쨰 댓글에서 곰탱이퓨님의 하렘정의랑 같다고 했고요.
    사람마다 어떤 사물을 대하는 기준이 다른거 아닌가요? 저같이 하렘을 벌레보듯이 싫어하지 않는 입장(곰탱이퓨님은 무지 싫어하시더군요)에선 여자 많이 나오는 소설이나 애니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자 많이 나오는 애니나 소설을 그냥 뭉떵그려서 하렘이라고 하고요.
    젤 첨의 저의 하렘기준을 곰탱이퓨님이 쓰신 하렘(일단 주인공 주변인물은 대부분 여자에다가 , 주인공을 제외한 뛰어난 남자는 하나도 없이 다 찌질이)이라고 말한건데 그 다음 댓글이 사이킥위저드가 하렘이다라고 한사람이 되버렸더군요.
    대충댓글보면 책이 하렘이 아니란건 알겠는데 개인생각 말했다가 고양이를 개로 부르는 이상한 사람이되버렸군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3.03 18:48
    No. 46

    저기요, 저기요. 하렘인지 아닌지 저도 굳이 말하자면 아니다쪽에 손을 들겠지만, 이게 꽤나 미묘한 문제같은데요,.이런 미묘한 문제로 다퉈봐야 심력낭비입니다. 그리고 대체 하렘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설마 하렘소설은 질 낮다 라는 소리를 하시려는 것은 아니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0.03.03 18:55
    No. 47

    왜냐하면 하렘으로 변해가면서 지뢰작이 되어간다고 곰탱이님이 언급을 했기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3.03 19:24
    No. 48

    하렘이 취향을 탈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질 낮은 설정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0.03.03 20:50
    No. 49

    일단 애시든님의 기준은 둘째 치더라도, 현재 사이킥위저드가 하렘이면, 현재 장르소설 90% 가량, 일정 수준을 충족 하는 것만 추려도 50%는 넘으리라 봅니다.
    물론, 3권 말미에 나온 마법사와 이어지고, 2권 중반에 헤어진 여자 캐릭터와, 주인공을 증오하는 공작 딸의 증오가 호의로 변신하고, 이계로 넘어온 여자캐릭터까지 엮인다면 말할 필요도 없이 하렘이겠군요.
    방금 언급한 4명의 여자 캐릭터중 앞 두명이 계속해서 엮일 가능성은 아주 낮진 않긴 합니다. 뒤쪽 두명은 가능성이 낮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3.03 22:26
    No. 50

    뭐 2명이상만 주인공하고 관계가 되면 하렘이란 친구도 있으니 하렘 정의는 더이상 언급안하겠습니다.
    다만 글 내용은 하렘이다 하면서 까는글인데 눈치없이 글쓴분 하렘정의에 동의했다. 이상한 사람도 되보고 꾸사리만 엄청 받네요. 눈치없음이 문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o*****
    작성일
    10.03.04 00:08
    No. 51

    진짜 이 거지같은 감상글에 이만한 관심도 과분한듯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두보루
    작성일
    10.03.04 02:04
    No. 52

    hobycacu님 // 동감 동감.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04 02:18
    No. 53

    komachi님은 딴데서 관심 못얻고 댓글로 관심얻으시려나보네요
    하긴 님처럼 하렘물만 찾아서 읽고 다니시는 분은 제가 쓴 감상이 맘에 안들수도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04 02:22
    No. 54

    만리헌/발랄퇴끼님 전 그래서 그 90퍼센트의 소설은 다 안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새끼손톱
    작성일
    10.03.04 05:09
    No. 55

    싸이킥 위저드는 읽어본적이 없지만 댓글로 읽은 줄거리라면 하렘이라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감상글대로 단순히 조연이 아닌 이야기에 영향을 줄정도의 비중의 여자케릭터가 많은 걸로 하렘이라면 현재 시중의 판타지/무협 소설의 90퍼센트가 하렘이 아니라 거의 99퍼센트 수준이 될듯하군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원타임
    작성일
    10.03.04 09:21
    No. 56

    하렘이든 아니든, 재미있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안 보면 되지 않나요? 역시 장르 소설은 개인 취향을 많이 타네요. 저두 윗분말에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3.04 12:06
    No. 57

    호의만 가지만 하렘이라면....
    아이돌가수,연애인,세계적인스타 는???????????

    떄려죽여야 할 인류의 적인가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만리헌
    작성일
    10.03.04 16:29
    No. 58

    등장인물이 호의를 가져야죠. 이해력이 많이 떨어지시네요.

    만약에 아이돌 가수가 주인공이고, 그 가수 빠순이들이 전부 비중있는 등장인물로 나와서 주인공에게 호의를 보인다면...그것도 일종의 하렘물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뷁투더퓨처
    작성일
    10.03.04 19:28
    No. 59

    이것도 감상글이라고 ㅋㅋㅋㅋㅋ 끝까지 자기 잘났다고 우기는거 하난 일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산양.
    작성일
    10.03.04 19:35
    No. 60

    사이킥 위저드가 하렘물이면 라자는 하렘계의 거성이네요.

    제일 처음 만나는 공작가의 돌은 년은 작중에서 공인된 주인공의 적이며 아인은 칼침 맞고 훅 갔습니다. 그나마 제일 가능성 있는 게 서라입니다. 노라 같은 캐릭은 이름에서부터 엑스트라 A의 향취가 강하게 풍기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04 20:21
    No. 61

    뷁투더퓨처 너도 까는것 하난 일품이네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뷁투더퓨처
    작성일
    10.03.04 20:24
    No. 62

    이고꺵 스러운게 마음에 안드네염. 하면될걸 끝까지 하렘이라고 우기니까 이렇게 되는거 아니냐. 내가 착각한듯 ㅈㅅ 한마디가 그리 어렵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10.03.04 23:53
    No. 63

    한마디로 곰탱이퓨님의 하렘은 여자가 많이 나오면 하렘이라는거군요. 저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하렘으로 이루어진 세상에 살고있었네요. 제 주변에 대화정도는 나누는 여자가 한둘이 아니니까요. 물론 그 여자들이 제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겠지요. 이런식의 하렘정의라면 현존하는 소설중에 하렘 아닌걸 찾기가 힘들군요. 드래곤라자도 하렘 영웅문도 하렘 룬의아이들도 하렘 등 각종 명작들중에 하렘이 아닌게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3.04 23:57
    No. 64

    흥분했어도 예의는 차립시다! 댓글 많아서 들어왔더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10.03.05 03:12
    No. 65

    일단 주인공 주변인물은 대부분 여자에다가
    주인공을 제외한 뛰어난 남자는 하나도 없이 다 찌질이

    곰탱이퓨님 말 맞구만요.. 왠 말트집들인지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0.03.05 17:16
    No. 66

    딱히.. 곰탱님은 옆에 여성분들 이없으셔서 사이킥이든 애니든 주인공 주변 여성인물들이 '많이' 나오는것이 싫은거 같습니다..
    하렘의 정의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건 상관없습니다만
    곰탱님과 위쪽분은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구요 헌데 이렇게 마구 우기기로 하는건 그저 개념이 덜잡힌 아직 초중학생들이 사고영역이 넓지못함을 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0.03.05 17:19
    No. 67

    게다가 끝에가서 다른작품과 비교하면서 소위말하는 2작품 동시에 '깐'감상글은 리플을 달필요가없습니다.
    한마디로 그저 욕구분출을 위한 감상글이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0.03.05 18:26
    No. 68

    제가 보기엔 하렘이라고도 할 수 있을거같은데요 제가 여자는 아니지만 여자 입장에서 게속 여자만 나온다면 하렘이라고 보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0.03.05 18:27
    No. 69

    여자 캐릭터가 훨씬 많앗던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05 19:34
    No. 70

    마라魔軍야 넌 현실이 씹덕후잖아 소설에서라도 하렘기분을 느껴보고싶어서 그런거 아냐?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월광인
    작성일
    10.03.06 01:19
    No. 71

    헐, 사이킥 위저드가 하렘이라니!

    전작 워메이지에서도 봤지만, 이 작가분은 여러 여인들(그래도 21c마법사랑 비교할 수는 없는듯?)이 나오지만 한손에 꼽을 숫자의 여인들과 인연이 있고 그 중에서도 고르고 골라서 양자택일이나 삼자택일 수준 중 한명만 선택하는게 작가님 취향일듯 하던데요...
    그리고 주인공이 연애에 대해서는 수동적이라 일반적으로 소설 분류에서 하렘물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런듯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리리籬璃
    작성일
    10.03.06 02:28
    No. 72

    댓글 많아서 들어왔는데... 그냥 저렇게 살게 냅두는게 제일 나은거아니겠습니다. 이러다가 저분도 자신이 왕따라 좌절하실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원타임
    작성일
    10.03.06 04:59
    No. 73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07 01:53
    No. 74

    리리籬璃넌 맞춤법/문법이나 지켜 ㅇ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닥크써클
    작성일
    10.03.07 23:39
    No. 75

    곰탱이퓨님// 누구한테 뭐라고 하더라도 자기 자신은 올바르게 행동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듣기 싫으셨다면 비평란에 왜 비평글을 올리신 겁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사이킥 위저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제생각엔 작가분의 필력도 좋으시고 재미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3권의 마지막 부분을 보고 얼른 4권을 보고싶다고 생각했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3.08 11:38
    No. 76

    이건 비평란에다 올려야지.... 공지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만리헌
    작성일
    10.03.09 23:02
    No. 77

    정말 수준 이하네요. 반말 찍찍 하면서 깝치고 싶으면 여기 말고 디씨 가서 노시기 바랍니다. 거기가면 그쪽 수준에 맞춰서 놀아줄 사람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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