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권은 그냥 그럭저럭 재밌게 읽었는데
3권부터 이고깽의 냄새가 풍기기 시작함
여자가 갑자기 주인공한테 사랑해~하면서 질질 짜질 않나
주인공은 자기보다 약한놈들 죽이면서 폼잡기나 하고
그러고보니까 주인공 제외한 남자들은 다 들러리에
여자들만 뭉터기로 나오는 느낌. 거기다 여자들 대부분이 주인공 좋아하든지 또라이든지 둘중 하나인데다가
3권 마지막에 흰머리 미친꼬맹이 나오는거 보고 한숨밖에 안나옴
갑자기 하렘으로 변해가네~ 지뢰로 변해가네~
3권 읽고 21c마법사가 생각난건 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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