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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향5권(미리니름조금)

작성자
Personacon 블랙라벨
작성
10.03.04 09:16
조회
3,978

작가명 :

작품명 : 설향5

출판사 :

설향 ~ 참 재밌는 소설입니다. 초반에는 특히 순수한 설향과 그를 아끼는 아미파사람들~ 정말 읽으면서 미소를 지을 수 있었죠. 이번 5권에서는 무림맹과 의문의 적들의 싸움이 나옵니다. 설향의 활약도 대단합니다. 그런데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이거 완결편인가?? 하루 동안의 일이지만 모든 사건의 의문이 해결되더군요~ 고한연의 아버지가 지나가는 보스였는지..사건의 의문이 너무 쉽게 해결되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냥 자기 사연을 줄줄 말하고 약간의 반전(반전이라고 해야하나??) 글쎄요~ 전 억지스럽게 느껴져서 예전의 설향에 대한 매력이 줄어든것 같았습니다. 대사저 이야기도 안나오고..궁금하지도 않나? 전궁금한데~ 그래도 완결이 아니라 이야기가 계속되니 앞으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Comment ' 8

  • 작성자
    자료필요
    작성일
    10.03.04 11:25
    No. 1

    색정미동 설향이
    나오는... 소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0.03.04 20:11
    No. 2

    설향의 무공이 너무 갑작스럽게 증가햇다고나할까 뭔가 좀 아미파의 복호창이 신급무공으로 변모햇다고나할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키작은헌병
    작성일
    10.03.04 22:04
    No. 3

    천소옥 죽은건가요?? ㅡㅡ 이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일
    10.03.05 00:02
    No. 4

    어디선가 추천글보고 읽었던 책..
    하지만, 여장하고 금타는 모습에 남자들이 뻑가는 장면보고.. 울화통 터져서 접었던 책.

    요즘은 이런류의 소설이 인기인가요..
    다큰놈이 어려보이고 애같고 여장하면 여자보다 더이쁜 뭐이런..


    아무튼 저랑은 안맞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0.03.05 12:20
    No. 5

    엥.. 설향 문피아 연재할때만해도 무척 재밌게 보았는데... 갑자기 여장이라니; 남자가 여자보다 더 이뻐보이고 이건.. 한때 무협/판타지 붐이 일어날때 흔하게 쓰이던 한물간 설정인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10.03.06 02:28
    No. 6

    3권부터 슬슬 파탄의 조짐이 있었죠~~
    4권부터 볼엄두가 안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무림괴협
    작성일
    10.03.06 08:04
    No. 7

    답답한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07 16:58
    No. 8

    난 여장남자는 싫지않지만 저능아 주인공은 참을수 없어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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