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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선무적 앞으로 전개가...

작성자
Lv.1 대이영
작성
10.01.06 13:23
조회
1,760

감상문을 쓸까 했는데 화선무적에 대해 쓴사람이 많네요...

그래서 전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흘러 갈까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물론 작가가 아니기에 알수는 없지만 개인적인 바램을 들어 적어봅니다. 감상이 아니기에 글 카테고리에 부합되지 않을수도 잇지만 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

여주인공이 비무에서 패하고 끝내 약간이든 심하든 다치게되고

이에 남주인공은 비무대에 올라 자신의 힘을 드러내게 되고 여주인공의 현 정혼자가 심한부상으로 결혼 연기 ....

천마맹에서  마존의 후예라는것은 알게되지만 남주는 천마맹을 거부하게 되고 이에 천마맹에서 주인공 가문은 멸족시키고 이에 남주는 비록 자신에게 정을 주지는 않았지만 천륜 그리고 자신에 대한 분노 자괴감  슬픔에 빠지고 ....

그리고 자신이 처한 현실로 여주인공의 마음을 절실히 알게되어  여주인공의 대한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접게되고 여주인공처럼 자신의 혼자 힘으론 거대한 천마맹을 이기기란 불가능하다고 느끼고 여주인공의 행보를 걷게되죠 예로들어 1권인가 거기서 무가의 여자하고 혼인을 하려고한다든가 아님 천의맹이든 정무련의 유력한 인사의 자식과.... 그리고 여주인공은 주인공에게서 연민과 과거의 자신과 같은 행보를 보이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되죠

쩝 쓰다보니 거의 넋두리였네요

화선무적 글도 괜찮은편이고 좋은 작품이죠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작품쓰시길...  

    


Comment ' 8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10.01.06 13:45
    No. 1

    음 작가님 대신에 글써주신건가요? ㅎㅎ 저도 같은 글을 읽었지만 그렇게 흘러갈것 같진 안네요. 내용을 예측하기엔 일단 주인공 성격부터 약간 파탄난 상태라...어려운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나봉연
    작성일
    10.01.06 14:15
    No. 2

    작가분이 주인공 힘 숨기는걸 원체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비무대 올라가서도 말도 안되는 방법(발에 돌이 걸려서 자연스럽게 넘어지는 척 하면서 피하거나, 역시 우연히 소가 뒷걸음질에 쥐잡는 식으로 이기던가)으로 히로인의 위기를 모면해 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은 주인공의 무위를 여전히 모르고 라이벌 남자만 어느 정도 눈치채는데, 긴가민가 할 정도라 뭐라 말은 못하는...그런 애매한 상황이 4권에서도 계속될 것 같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유샤
    작성일
    10.01.06 14:57
    No. 3

    3권 중간쯤에 검신(맞나?)의 여러제자중 한명으로
    여주인공 어릴때 좋아햇던 손세명이란 놈이 4권에 출연해서...
    여주인공 대신 비무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10.01.06 15:02
    No. 4

    주인공 무위가 벌써 까발려질리가 없죠...신검이나 검후가 나서든 아니면 주인공이 얼렁뚱땅 도와주든 단서연은 심하게 다치고, 주인공 무위는 드러나지않은채로 끝날 가능성이 높지않을지. 그리고 주인공이 천의맹 한복판에서,그것도 수많은 정파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 마인이요 자폭이나 다름없는 구전검을, 몰랐을때라면 모르지만 마존의 무공이란 알고있는 지금 쓸리가 없죠. 천마성에서 마존의 후예가 누군지 눈치채는 건 좀더 나중이 되지싶네요. 그리고 주인공 가문을 천마성이 멸문시키는 것도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보구요 결국엔 주인공이 마존의 뒤를 이어 천마성은 물론 마도의 지존에 일순간이라도 오를거라고 봅니다. 혈왕이란 뻔한 떡밥이 뿌려졌으니 주인공이 마존의 뒤를 이었을때 따라올 정파와의 갈등은(단서연이 정파쪽이니) 마도와 정파가 합심해 혈왕에 대항 어쩌고 저쩌고로 하는 식으로 슬쩍 마무리될듯 싶네요
    사실 이번 3권의 혈왕 떡밥은 정말 너무 상투적이라 좀 거시기했지만 그부분빼곤 상당히 재밌었고 4권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대이영
    작성일
    10.01.06 16:46
    No. 5

    위에 잘 생각이나지 않아 천마앵 이런식으로 쓴거라 이해해주세요 자세히 쓰지 않았지만 전 아마 주인공가문 멸족 될것같아요 그냥 전체적인 줄거리는 저런식으로 되지 않을까 여히로인하고 이어주려면 ...주인공가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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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제임스본
    작성일
    10.01.07 12:52
    No. 6

    저도 손세명이 대신 비무한 담에 손발이 오그라 드는 말 한마디 하면서 앞으로 더 흥미진진하고 아침드라마식의 전개를 바라는건 저 혼자 인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1.07 13:23
    No. 7

    이대로가면 재미있겠는데요? 물론 두배로 답답해지겠지만,, 기대되는 설정이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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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하한
    작성일
    10.01.13 08:01
    No. 8

    하핫~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여 상상을 하였는데 윗분들 댓글을 읽다보니 혈왕이 빠졌군요.
    그리고 주인님의 정체도 궁금하고, 또 주인공의 가문이야기도 풀어놓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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