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황기록
작품명 : 코드네임 가시
출판사 : 노블레스
어느날 새벽 여자를 잡으려고 드는 남자를 물리쳤는데
하필 그 사람들은 국정원 ( ..)
그리고 그 여자는 시체로 발견돼고
그렇게 해서 일에 말려든 주인공은
그 여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와 작전에 직접 참여해서 마무리짓는다
물론 각종 외국 스파이와 몰 조폭 암살자 기타등등이 다채롭게 무대도구로 사용돼어지기에
나름대로 재미는 느끼지만
뭐랄까 무난했다 라고 표현해야 하나>?
생각만큼 덜 냉혹하고 생각보다 덜 교묘한 첩보전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이야기자체는 무난한 재미와 무난한 구성 그리고 남아도는 잔가지가 전혀 없다는 점은
편월의 작가답다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강렬한 한방의 아쉬움은 남는다
특히 제목이 코드네임 : 가시 라는데
어디가 가시임? ㅇㅇ ??? 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그럴지도 모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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