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벙통치 오로파

작가명 :

작품명 : 오로파

출판사 :

만벙통치 오로파!!!

하루 10억명이 먹는 활성비타민이라고 이름붙은 만병통치약!!!

책방을 갔는데 신간코너에 왠 촌스런 이름의 책이 처음엔 겜소설인가~~ 했는데 현태물이네요.

주인공이 등산갔다가 주은 운석에서나오는 방사능? 을 이용하여 약을 만들고 대 세계를 지배하는 경제인이 된다는내용의 예긴데...

그냥 대리만족 소설이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소설 속의 내용중 따질려면 한도끝도 없이 따질것이 많기는 한데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못보고 그냥 아~~ 감탄하시면서 보면 되실것 같습니다.

보다보면 그 규모에 살짝 질리기도 하지만 작가님이 자료조사 많이 하셨다 하는 부분도 보이네요.

[베지밀냥]

번돈의 11조를 교회에....
번돈의 11조를 교회에....
번돈의 11조를 교회에....
여기서 접었지만 출판본에도 이내용이 그대로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무념무상]

'군인'이 기업인에게 '무기사게 돈주세요' 하는 황당한 이야기도 있어요.

[태군(泰君)]

연재를 쪼금 읽어봤었는데 지나치게 시원스럽더군요.
가상현대물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 소설은 일단 접었습니다.
뭐 단순하게 생각없이 읽는다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향풍경]

근데 활성비타민제 같은건 임상실험 없이 판매가능한가요???????

[래피즈]

동생이 주인공이 세운 기업 수백조 매출 올릴 때 그거 십일조 내야되는거 아니냐고 주인공한테 묻죠... 음...
읽다가 느끼는 가장 큰 의문은 주인공이 정부의 규제 때문에 사업에 지장을 받은게 쥐똥만큼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규제를 풀어야된다는 말을 계속 해서 반복합니다. (참고로 어떠한 규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규제를 풀어야 된다고만 말하죠) 분명 주인공은 성공하기 전까지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우울한 청년일뿐이였는데 말이죠.

[wings]

MB보고 반한건가..

[화씨]

풀판본은 변한게 없습니다. 욕먹은 설정도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