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마신3
출판사 :
몇 칠전 마신을 봤습니다.
음 금강님 추천도 있었지만 마의신이라고 해서 마교쪽을 생각하고
봤는데 무척 황당 그자체였습니다.
기존에 봐왔든 무협소설 중에 아마 주인공이 이렇게 강한건 처음인듯
싶었습니다. 물론 무상검이나 태극검해2부 태극검신2부
이정도만 해도 주인공 하늘 날라 댕기고 신적인 존재로 부각하죠
그래도 처음에는 절케 강하지 않다는게 대부분이죠 천천히 성장해서
강해지는 성장형 소설인데
이건 1권 보자마자 무지 막지합니다 검선이나 검마도 한방이고
무림성 맹주도 자기보다 약한거 같고
10년만에 그렇게 강해진다는게 너무 터무니 없고 한편으로
얼마나 갈까 생각했습니다 월레 주인공 초반부터 너무강하면 다음편
어떻게 소화 시킬찌 궁금해서 봤습니다
아직까진는 1~3편까지는 매끄럽게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아마 작가분도 요즘 너무 많이 나오는 성장형 무협소설이 너무 많아서 좀 특별한게 만들고 싶었는지,,,킄 하여간 재미있떠군요
아마 이러다가 신승처럼 마계나 이런데 빠져서 무협에서 환타지로
봐뀔것 같은 느낌이 무지 듭니다. 신승도 마계빠질때 접은 저로서는
안 빠졌어면 하는 바램입니다.
암튼 주인공이 이렇게 강하닌깐 왠지 긴장감은 떨어져도 통쾌한것이
무지 기분은 업되죠 대리만족 이랄까!
암튼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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