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초우
작품명 : 호위무사
출판사 :
1권부터 10권까지 밤새서 한번에 다 읽음
한 가족의 수난사(?)를 리얼하게 그린 작품
이와 더불어
'아버지는 무적이다'
'선남선녀는 어디가나 질투의 대상이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 팥 난다'
대충 이러한 인생의 진리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내용
그러나 중요한 것은 딸의 등장 이후 사건 전개나 구성이 어색해졌으며
아들의 등장으로 인해 결말이 완전 모호해졌다 라는 것
아들의 존재는 사건의 동기부여에도 전혀 의미가 없었으며
왜 등장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임
사천왕의 존재감도 퇴색했으며 특히
관패 캐릭터는 컨셉이 더욱 모호해진 느낌이 강함
(이건 멍청한 것도 아니고 똑똑한 것도 아녀)
이상 감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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