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판타지 소설인데..
제가 처음으로 접한 판타지 소설이거든요..
아직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소설인데..
혹시 보신분 계세요?
굉장히 뭐랄까 여성작가라 그런지.. 처녀작이란게 믿기지 않을만큼 깔끔하고 완성도가 있었던것 같아요. 근데 용의 신전 후로 오리무중... 반응이 괜찮았던것 같은데..
왜 그뒤로 집필을 왜 안했는지 몰겠어영..글 굉장히 잘썻던것 같은데.. 이분 머하시는지 아는분??
그뒤 하얀로냐프 강 이라든지.. 비상하는매.. 드래곤 라자.. 등.. 여운이 있는 소설은 요즘 보기 힘드네요.. 그냥 재미만 쫓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서.. 다 읽고 나면 남는게 하나도 엄는? 다 무슨 소드마스터니... ㅠㅠ 이런거만 나오고..
요즘 나오는책중에 위에 열거한 예전 정통 판타지풍의 소설 없을까요..? ㅠ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