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절대검황
지은이:글쟁이
현재 4권까지 읽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 이책의 최대 강점은 군더더기 없이 스피디컬하게 진행되는 전반적인 흐름과 꽤나 자주 표현되는 주인공의 속내(?) 표현, 그리고 개그코드?
물론 읽는 개개인의 취향차는 있겠지만 제 취향엔 크게 부담없이 술술 읽히더군요. 복잡하게 따지고 들어가고자 한다면 당연히 허점은 있겠으나 앞서 말했듯 그럴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부담없이 술술 읽힙니다. 재밌습니다. ^^
현대에서 이계로의 회귀물이며 망국의 하나 남은 왕자의 몸으로 추종자들과 함께 건국및 기타등등의 호쾌한 영지물(?) 정도로 판단하면 될 듯 하네요.
이계에서 새로이 탄생되는 부산 서울 인천 뭐 등등(작명센스가 참..ㅎㅎ) 보는 맛도 있구요. 하여간 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읽을까 말까 망설여보셨던 분들이 있다면 일독을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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