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무사

작가명 : 김석진

작품명 : 삼류무사

출판사 : 청어람

제가 다니는 책방에있는 무협소설중 90%는 읽었다고 자신하는 애독자로서 아직완결되지 않는 책들중 가장 기다리는 책중하나인

삼류무사를 추천합니다

주인공의 독특한 무공과 억지로 짜 맞추지않은듯한 상황설정, 읽고있지만 자세한 묘사로인해 영화처럼 느껴지는 격투씬, 설봉님의 그것을 연상시키며 사건을 풀어나가는 주인공의 지혜 그리고 삼성으로 불리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웃기는 의리 ㅋ 가끔씩 웃음을 짓게하는 상황들, 악이지만 악이라고 단정짓기 싫은? 적들..

삼류무사 정말 재미있습니다 .

전개가 다른책에 비해 느린듯도 하지만 위 요소들때문에 그런생각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13권까지 읽었습니다..

맨날 고무판님들이 쓴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추천해봅니다.

정말 글 잘쓰는 분들 많아서 챙피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글올려 보는것도 좋은경험이 되는것 같습니다..

[is******..]

같은 출판사 광고에 8권으로 완결된다하고 14권을 바라보니 전개가 다른 책 에 비해 느려도 너무 느려 짜증만 납니다. 내용 또한 뻔하니까요....특히, 쌀 나라에서 모든 책을 10000 원에 구입하니 돈이 아깝습니다.

[가난한자]

1 // 쌀 나라에서 모든책을 1만원에 구입한다는게 무슨뜻이죠?

[영산회상]

미국에서 비싸게 산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미에 아름다울 미를 쓰지만
일본은 쌀 미자를 쓰죠

[현령]

음냐.. 왠지 처음엔 그냥 봤는데 뒤로 갈수록 인물들 말투가 띠껍게 느껴진다는;; 심성이 뒤틀려서 그러나.

[유랑강호]

비뢰도 아류가 된지오래... 소장하려고 구입하다가 정리했습니다.

[각수]

좀 끄는 느낌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