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선다루

작가명 : 송진용

작품명 : 불선다루

출판사 : 청어람

60년 봉인의 한이 어우러진 곳, 불선다루.

염할머니와 당할아버지 이야기를 보면서 눈물이 나서 당황했어요.

60년 어쩌고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는데, 불선다루에서는 주인공일 소걸에 치중하지 않고 그 배경이 되는 염할머니와 당할아버지 이야기가 잘 묘사되어 감동을 주네요.

이제 무림에 출도하는데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소걸은 순수하지만 선악에 대해 어린아이 수준인 이기적이고 잔혹한 아이입니다. 그냥 정신수준은 초등정도구나 싶어요. 소걸이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송진용님의 글이 대체로 부드러워지고 힘줘야할곳은 강화된 느낌을 줍니다.

[물망아]

불선다루 강추!
당 할아버지 아자!

[무정혈]

말이 필요없슴니다...일단 보십시요.....^^^

[솔귀]

이곡 이라는 필명이 송진용님의 필명인가요?

[장진]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재미있습니다...

[re******]

재미는 있는데...
작가님 세상과 타협한 것인가 하는 느낌...웅장한 필체가 그립기만 하다

[야옹]

즐겁게 봤습니다.

[여름풍경]

이분의 책은 처음 읽어 봤습니다.
크림님의 추천으로 오늘 읽어봤는데요.
그리 유치하지도 않고,
재미있더군요.
추천 감사..
이 기분으로 바람의 길도 한번 읽어볼까 하고 있는 중입니다.
독특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절대 강자 할머니, 할아버지로 인해..
오냐 오냐 자란 어린 손자, 죽기적에 철들게 하기위해
여행을 떠나서 벌이는 이야기..
그안에 마인들과 여러 사람들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집중하면서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