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궁인님의 자객도를 보면서

작가명 : 검궁인

작품명 : 자객도

출판사 : 초록배

검궁인님의 3번째로 접하게 된 "자객도" 4편정도의 자객물을 보았지만 거이다가 낭만파 자객이라는 안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자객도는 무언가 달랐죠 절대무공을 가진것도 아니고 거기에 엄청난 기연이 무한정 나타는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주인공을 출현시켯다는 점 이것에 다른 자객물과 다른 매력입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건 정말 처절하다고 느껴질만큼 처철하게 싸왓다는겁니다. 절대무공을 가진것도 아닌 그가 살수를 하는것도 재밌구요 내용을 약간 애기하자면 전무림에서 최고의 기재이며 장차 무림의 주인이 될 남궁벽이라는 자가 있었지만 성격이 유약해 그의 근처에 있던 구대문파사람들은 답답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대책은 암수를 써서 조금이나 유약한 성격을 고쳐 보려구 하급살수를 구하게 되는게 그가 바로 귀견입니다. 그는 치밀하게 그를 제거햇지만 황금보다는 칼이 자신의 목으로 다가오는데................

이 작품은 모랄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처절하게 살아갈려는 한 하급살수의 애기입니다. 그럼 이만 꾸벅(__)

[[탈퇴계정]]

재밌는 작품이었죠.
똥통에서 숨어있던게 인상 깊었더라는=_=...

[쿠쿠리]

본인이 직접 본인 이름으로 자객도 같은 작품을 계속 써냈더라면, 검궁인 작가님을 존경했을겁니다.

[니콜로]

필력 하나만큼은 무협계에서 최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