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경
작품명 : 철산호
출판사 : 로크
지금시작 5시08분..
지금 막 철산호 일권을 다 읽었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고 최근에 입문하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장경 이란 이분 정말 굉장하신 분이시죠.
철검무정 암왕 빙하탄 천산검로
최근의
황금인형 마군자까지
장경님 이미 데뷔작에서부터 거의 완성되신 상태셨고
그 이후에는 마지막 99.99에서 100을 채우기위한
0.01의 노력과 실험이였다고 보여집니다
그 노력과 정성들의 작품중 갠적으론
성라대연전까지의 분위기와 그 후의 분위기로
구분하죠-_-^
(갠적으론 그전을 좋아함 ㅠㅠ 슬픔 비장함 그런
암왕 마지막에선 정말 펑펑 울엇다는..ㅠ)
철산호도 후자쪽같지만 좀더 지켜봐야할일이고
귀호의 놀이판에 동참하시길 바라며
철산호 강추요
음 갠적인 취향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주인공 마니 강하고
절세미인들도 옆에 있습니다.^^
(장경님 소설 전부가 그렇죠..
아 모든 무협소설 전부가 그런건가요?)
p.s.대여점이나 중고서점 한구석에서
장경이란 이름을 보신다면
주저없이 꺼내들어서 보시길..
후회없습니다.
저도 이제 23살 어린나이인데요
수년전에 무협에 입문했지만
장경이란 이름을 가진 소설은 재작년에야
전부 독파했습니다.
암왕을 고무림시절에 강추받고
읽엇지만 1권에서 포기하기를 두어번
재도전후 2권 3권
대망의 4권..실컷 울엇습니다
빙하탄도 좀 운거같고-_- 장풍파랑? 요건
울엇다기보단 걍 주화입마에 피토하고
천산검로나 철검무정은 좀 괜찮앗던거같고
이이후 장경님소설 구하기 시작해서
재작년에야 철검무정을 끝으로 완독..--
그 아쉬움반 감격반의 오묘한 기분이란..^^
네 결국 이 ps는 장경님 강추란 결론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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