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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둔갑7권..

작성자
Lv.10 화수분
작성
05.11.18 18:01
조회
2,486

작가명 : 조진행

작품명 : 기문둔갑

출판사 : 북박스

참으로 파란만장한 내용의 7권이 아닐 수 없군요.

천사지인과 칠정검 칠살도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조진행님은

희생없는 대가를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홍연 36결의 완성으로 신인의 경지에 오른 왕소단이지만

아직 그에게 깨우쳐야 할 도가 남아있나 봅니다.

꺼림칙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있는 천무대제와 인연을 계승한

왕소단의 만남은 다음 권으로 미뤄야겠군요.

앞으로 1~2권 내로 끝이 날 것 같은데 멋진 마무리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18:45
    No. 1

    보고 싶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가람
    작성일
    05.11.18 20:16
    No. 2

    사러갔는데 여기는 아직 안 나왔더군요...
    내일은 나오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5.11.18 20:30
    No. 3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천무적
    작성일
    05.11.18 21:51
    No. 4

    허허 내가 그동안 수십권의 무협을 봤지만 이런건 처음 봤소...
    왠지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만큼 충격적이오...
    허허허 이런 이런 스토리는 진짜 처음봤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천무적
    작성일
    05.11.18 21:56
    No. 5

    천사지인이나... 칠정검의 희생은 자신의 희생이었지 주변에 희생이 아니었는데...
    이건 정말 도를 넘어서는 충격이군요...
    전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迷夢
    작성일
    05.11.18 22:47
    No. 6

    조진행님의 글들을 보다 보면
    연상되는 백상님의 색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네트
    작성일
    05.11.18 22:57
    No. 7

    스토리가 꼭 그렇게 풀려야했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담권을 보고픈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백현
    작성일
    05.11.18 22:59
    No. 8

    암울 스토리인가요.. 흠.. ;; 아 골때려 보지 말까 -ㅂ-;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군림하소서
    작성일
    05.11.18 23:27
    No. 9

    요번 편은 시련을 통해서 더 성장하는 왕소단을 그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요번 편 줄거리가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다음 편에 반전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군림하소서
    작성일
    05.11.18 23:35
    No. 10

    요번 편에서 문지기로 나오는 사람은 첨에 작가님이
    황보현과 훗날 왕소단 가문의 군사자리로 놓고
    대결할 것 라고 암시를 주셨기 때문에 생존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러므로 왕소단의 부모님이나 동생도 생존했을 가망성이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공손하영도 납치되기 전에 세외삼선중 한 명과 잠시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복선으로 살아있을 가망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7권이 좀 암울하기는 하지만 끝은 해피엔딩 일 것 라고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케이에스
    작성일
    05.11.19 00:06
    No. 11

    흠;;;;완결까지 기다리고 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천무적
    작성일
    05.11.19 00:13
    No. 12

    난 히로인이 그렇게 되는경우는 생전 첨보는 거였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베스트
    작성일
    05.11.19 00:41
    No. 13

    친인들의 3연타는 정말 생각하기도 싫지만 실제로 확실히 갔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는 한분뿐이군요. 다른 상황들은 눈으로 확실히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라서 나중에 짠하고 나타났으면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슈트로
    작성일
    05.11.19 01:28
    No. 14

    조금 심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중후반부터 '설마 진짜 그런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군요..
    뭐 아직도 설마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지만요...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이제까지 작가님의 글을 봤을때 그렇게 대충 끝내버릴까도 의심되는군요...
    그래도 정말 그대로의 내용이 맞는다면 별로 보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경우가 바로... 힘써서 만들어 놓은 인물을 아무 이유없이 없애버리는 거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05.11.19 01:51
    No. 15

    공손하영.......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5.11.19 05:38
    No. 16

    가족들은 아마 동생이 나 누군가 가 책임지고 빠져나갔다싶은데...
    시체가 누구의것인지 발견이 안되었으니...
    공손하영도 왠지 살아있을거라생각드네요 하영이를 찾으로 들어간 다른사람이 발견했을수도있겠네요...진짜 죽은거라면...OTL...
    충격이 이루말할수없이 크네요....가족들은 안죽은게 확실시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11.19 08:04
    No. 17

    그래도 "깨끗"하게 죽는 거라면 나쁘지 않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해
    작성일
    05.11.19 14:25
    No. 18

    중간 까지 보면서 아 이제 스토리가 이렇게 이렇게 이어 지겠군..

    했던 생각을 완전 바꿔버린 스토립니다..

    주인공이 하려던 것과 가지고 있던 것을 너무 허무하게 잃어버리고

    인생의 덧없음을 말하려고 한 것 갔습니다.

    다음 편이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일신
    작성일
    05.11.19 16:15
    No. 19

    부모나 문지기정도는 대충 살았을거라는.. 느낌이 오지만.
    공손은.. 정말 죽었다면.. 좌절. ㅠㅠ
    아..... 너무 엽기적인 죽음. 충격, 좌절, 혼란..의 연속입니다. ㅡㅡ

    그런데..그 뭐서기 세외삼선중 천무대제 사형있잖아요.
    음. 청룡, 주작. 머 이런 선인들 일인전승 아닌가요?
    일인전승인데 사형이라니.. 음.
    아닌가. 아. 앞내용 본지가 오래되서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쏭설가
    작성일
    05.11.19 19:54
    No. 20

    헉 그런데 글 제목에서 스포일러는 없는데 리플로 스포일러를 하시면 어떻해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냥이공주
    작성일
    05.11.19 20:06
    No. 21

    20//
    그르게요......ㅠㅠ
    저는 담권 나오면 같이 읽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님들 다 미워요오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고무판보스
    작성일
    05.11.20 01:19
    No. 22

    7권 읽고 이테껏 기문둔갑읽은거에 엄청실망했습니다

    무협,판타지를 읽고 혐오감을 느끼는건 첨이네요

    그렇게 혐오감느껴지게 썻어야 했을까요

    지금 읽고 짜증나서 잠도안오네요 그 장면생각때문에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5.11.20 11:12
    No. 23

    7권은 잠시 접고, 8권내용보고 기문둔갑 읽을지 결졍하렵니다.
    요즘 가뜩이나 심난한데, 7권보고 울화치밀면, 풀데도 없어 병만 생긴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1.27 23:45
    No. 24

    19/ 그의 사부가 익힌 절기가 두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기문진식이었습니다 (아마..)
    그래서 천무대제에게 "이것만 완변하게 익힌다면 천하제일"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아마...)
    사형인 천외비선 중 한명에겐 무공 독이었나 아니었나
    하여튼 그걸 가르쳐주게 되는 거죠^^;;;
    (아마...)

    틀리면 창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elix00
    작성일
    05.11.28 17:43
    No. 25

    저두 보고 있던 중이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뒷부분에 있는 것일까요?

    위에 써놓은 글들때문에 더 못 읽을 것 같아요..

    저두 8권 나온 뒤에 볼래요....ㅜ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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