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향목
작품명 : 광마도법(狂魔刀法)
출판사 : 청어람
광마도법의 주인공은 조선인이다. 중원을 여행하다가 괴인을 만나 괴인이 사는 섬으로 잡혀간다. 그곳에서 괴인은 지하석실로 사라지고 괴인으 집에있는 무공과 신조환물여의경을 배워 '환물' 이라는 것을 만든다. 그러다가 주인공이 쓰러져 정신을 잊는다. 주인공이 깨어나고 보니 몸에는 온갖 상처가 가득하고 동굴에 쓰러져 있다. 주인공이 께어 나고 보니 중원은 마교천하이었다. 주인공이 정신을 잊고 괴인에게 조정당해 환물들로 혈겁을 일으킨것이다.
이소설에서 새로운것은 환물이다. 주인공의 상단전에는 암흑마기라는 기운이있다. 이기운으로 동물의 뼈와 진흑을 배합해서 환물을 만드는데 환물의 위력은 대단하다. 이소설을 처음 접했을때는 정말 신기했엇다. 환물이라는 생명체가 특히 재미있는 부분은 2권 후반부와 3권 중반부까지 이어지는 해적소탕이다. 주인공이 서방으로 무역을하러가는데 해적선을 만난다. 해적을 소탕하고 배를 몰고가고있는데 해적들이 추격을한다. 도망가다 폭풍우를 만나 배들이 흩어진다. 그러다가 주인공의 배는 어떤 섬에 정박한다. 거기서 독룡을 잡아 환물로 만들어 최강환물인 광룡이 된다. 다른 환물인 괴어와 괴조도 만든다. 그러라 해적들도 수귀와 수룡이라는 독특한 괴물들이있다. 수귀는 잔인하게 사람에게 수년동안 약물을 복용시켜 사람이 아닌 사람으로 만든다. 주인공은 이수귀들을 모두없에고 수룡을 모두 죽여 환물 수룡으로 만든다. 정말흥미진진했다. 이책을 접하면 한순간도 책을 손에 때어놓지 못한다. 나도 토요일에 빌렸는데 그날밤 2권까지 모두 전부다 읽었다. 3권이 나왔을때 정말 기뻣다. 이책은 정말 그런느낌을 주는책이다. 다들 이책을 꼭 읽어보길 권합니다. 그리고 작가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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