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조진행
작품명 : 기문둔갑7
출판사 : 북박스
좀 스포일러가 섞여있음
충격적인 내용은 다들 보셔서 알거라 넘어가고...
주인공 왕소단 어쩜그리 무딘성격일까요?
복수의 복자도 못꺼내보고 묻혀살다니....
실제 살아있든 죽어있든 왕소단으로썬 부모나 그 공손하영이 죽은걸 인정해서 분노가쌓였을텐데..단지 세외삼선인가 그놈만치고 그 위에있는것은 그대로 묻혀두고...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그 원수인
원영사를 그냥 손가락만빨면서 구경만해대고...
또 싸부가 죽었는데 그자리에 있던 놈들을 싸그리 죽여도 모잘를판에 잠수나타다니...정이 말라버린건가요? 아님 복수는 생각도 못하는 순둥이? 너무 내용이 충격적이다보니 복수란글자가 머릿속에 맴도는데 저만 그런건가요?통쾌한 감은없고 7권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꽉꽉 쌓이기만하네요...
통쾌하게 강월맹이라도 싹쓸어버렸음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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