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가인
작품명 : 무정십삼월
출판사 :
정말 지금 3권 까지 읽고 나서
'보물!' 이란 생각이 듭니다. 가슴 두근거리며 읽은 책이 하나더 생겨버렸네요.
장산월 이라는 개성있고 입체적인 주인공과 그밖의 다양한 성격의 조연들.
유머스럽고 막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도 진중함의 무게를 느낄수 있는...
제가 작년에 왜 이작품 1권 초반을 읽다가 접었는지 통탄할 정도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분위기가 용비불패 랑도 비슷한듯? 뭐 둘다 좋은 작품이니
아무말 않겠습니다.
강추 강추 강추!!
...
그나저나 책방에는 3권 까지 밖에 없더군요. 4권이 나왔나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