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삼자대면
출판사 : 북박스
<반말투라서 죄송합니다>
어릴적 간혹 접할수있던 음료는
무거웠던 긴 병에 찰랑거리던
탄산음료로 딱 3가지 였다.
콜라...사이다...환타 ..
처음 좋아 햇던것은 환타였다.
이유는 콜라나 사이다가 주는 꺼억 거리면 올라오던
코와 목을 쏘던 트럼이 없다는것도 있지만.
약간 의 탄산과 달콤한 맞 조화 때문이었다.
항상 원하던건 환타였고 부모님도 내가 원하던
환타만 사주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몇살 더 먹어갈수록
이상하게도 환타을 멀리하게되고 콜라나 사이다를
더 찾게 되엇는데. 그 이유가 신기하게도 코을 타고 올라오는
쏘는 맞때문이었다.
삼자대면을 읽다 보면 술술 재미있게 넘어간다.
책장이 나도 모르게 넘어가고 어느새 1권이 끝나고
2권이 ..3권이 시작되었다. 그러다
책장을 잠시 덮고 커피을 한잔 하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조금 부족한 맞이 느껴진다 였다..
"주인공의 앞길에 장애가 없다."
심한말 같지만 책을 놓고 곰곰히 생각해서 찾아낸건
주인공의 성장은 있어도 시련은 없다 였다.
간혹 시련이라고 해도 계단두칸을 한번에
올라갈때의 수준으로 느껴졌고
주인공의 성격도 한사람의 몸에 3사람이
그것도 어린아이와 절대자2명이 공존 한다는
설정때문인지 뚜렷하게 이런놈이다 라고
단정 짓지못했다.
왜 읽고 있을때에는 느끼지못하였을까?
나 자신에게 반문 해보면 빠져 있어서 그렇지
라는 대답이었다.
"빠지게 만드는 글"
삼자대면의 최고장점이 이거였다.
왜 빠지게 될까?
궁금하다면 읽어보시길...
조화로운 맞으로 인기을 끄는 환타처럼
맞잇는책 ...삼자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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