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무리해서 날새며 봤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은 내가 본 무협소설중에 가장 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그렇지만 거의 속세를 탈속한 고승 같은 주인공
오는 여자 안막고 가는 여자 안막는 그의 성격.. 결국엔 마지막엔 3명의 미녀가 따르지만...
소설상에서 사람들은 주인공을 바보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바보라기 보다는
속세의 때를 타지 않아서 너무나 깨끗하여 바보라고 하나봅니다. 하는 행동은
전혀 바보 같지 않고 오히려 천재같은 행동을 하니까요
무공또한 쉽게쉽게 익힙니다. 거의 초식같은건 사용하지 않죠.. 그래도
전설속의 신공 같다는..
주인공의 매력은 높지만 스토리 진행이 약간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뭐든지
대충 대충 넘어 가는것 같아서,, 그래도 후반부는 재미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니 주인공은 단한명도
죽이지 않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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