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논단에..금강님이 잼있다구 말씀하셔서 보았습니다..
정말 재미는 있더군요...퓨전이라는 장르에..왠지 무협도있는..
제가 갠적으로 판타지 소설중에 대작이라구 생각하는 작품중에...
제가 젤루 좋아하는 판타지류는..보통..드래곤라자,하얀로나프의강같은
작품을 좋아해서그런지..
판타지부분을따진다면...점수를 그렇게많이 주고싶지는 않네요..
무협을 따진다구해도...왠지..묘사를 하는부분에서..
독자로 하여금..좀더..스케일 크게..웅장하게 상상할수있는 즐거움이 없는것같았어요
판타지가 주로..전쟁아님..모험이라는 주제가 대부분인데..
무림에 야그랑 비슷하게 전쟁을 하더군요....
글자체로 따지면..한때..엄청난 욕을했던..제천대성,소드엠페러 같은 퓨전소설보단..괜찮지만...
원래 무협소설이나..기존..판타지소설보단 내용면에서 많이떨어지는듯해요..
작가분이...삼국지같은 소설을 많이 읽으셧는지모르겠는데...
병법에대해서많이 나오지만..왠지 너무 어설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없네요...
무협에서 나온 시나...음유시인이 부르는 노래만하더라두....
김용에 신조협려에..나오는 시나..하얀로나프강에 노래를 보고..
눈물을 흘렸던 저지만..
여기나오는 노래나 시는..조잡하고..억지로 원고횟수를 늘린느낌..결론으로..
아무감동을 주지못하는 점이네요..
어느 소설못지않게 주인공이 비극적이지만..왜 이렇게 슬프지않는건지..
하지만...재미는 있네요..하지만..이런작품에 성공으로인해서..
판타지나..좋은 무협작품이 않팔려서 더이상 그런작품이 않나오는다는것은..
안타깝네요...
ps 무림에서..판타지로 넘어가는 부분..정말..황당했습니다..일은 크게벌리구..결말이나 위기 부분을..대충..덮으면서 넘어가는..무협소설이 많네요
아..밑에분말씀에 판타지에서 무림으로 갔다가...무림에서 다시판타지로 넘어가죠..
무림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는 퓨전이 황당한게아니라..
그사건중에 과정이..너무 얼렁뚱땅...해결되구 넘어가는..그러니깐..내용의 부실함을 지적한거에요..오해말았음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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