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어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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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는 글이라고 했다.
군데군데 아직 어색한 문장이나, 틀린한자도 보였으나...
흐름이 매우 매끄럽다.
단숨에 모니터로 쭉 내리읽어들어갔다.
정말 괜찮은 신인작가가 탄생한 것 같다.
최근까지의 전개는 매우 무난하면서...전개가 좋다.
우선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매우 인상적이다.
작가 나름대로 부여한 설정과...인물들이 모습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
좋은 작품이다.
글에서 향기가 나는 글이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 바람결 같이 시원한...간만에 좋은 글을 읽었다는
느낌이 든다.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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