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책방 아랫쪽에서 발견하고는 빌렸죠..
표지도 그럭저럭 볼만헀고...
내용도 재밌더군요.
읽는 과정에서 유금우의 정체가 정말 궁금했는데..
중간이 넘도록 그가 구중련주라는걸 알아차리지 못하다니..크흠..
신룡객인가 그 사람이 남상천계주인건 대략 짐작은 했는데..
큰 줄기가 아수라랑 비슷하다고 생각되지만...
아수라에게 좀더 점수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 읽은 후에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라고 딱히 말할수는 없지만...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