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반말로 씁니다.
천재 프로게이머 김용택이 있었다. 어느 날, 눈 떠보니 달이 3개인 세상이더라. 저그의 달, 테란의 달, 프로토스의 달... 이 중에서 차원이동을 하면서 프로토스의 달의 정기가 몸에 베어서 프로토스 모든 유닛의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숲에서 질럿의 원투펀치로 가볍게 몹들을 제거하고, 왕국에 도착해서 국왕과 대신들을 마인드 컨트롤로 지배하여 막후 지배자로 행세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드래곤이 조공을 요구하여 드래곤과 결투하게 되고 궁극의 필살기 마엘스트롬(드래곤은 정신력이 높아서 마인드컨트롤이 통하지 않는다)으로 얼린 후 드래곤하트마저 흡수하게 된다.
2부
드래곤하트의 마력을 모두 용해하여 천번 이상의 사이어닉 스톰을 갈길 수 있게 된 택신은 중간계에 대해 회의를 느낀다. 그리하여 더 강한 자가 있는 곳을 찾게 되고, 저그의 달에 강력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곳의 생명체들은 무척 강력했지만, 그래봐야 일개 유닛일 뿐이었고 모든 유닛의 능력을 얻고 드래곤하트까지 얻은 택신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저글링개떼를 만나면 스캐럽을 쏘고 뮤탈을 만나면 스플래시 어택을 하는 그에게 저그는 한끼식사에 불과했다. 무수한 격전끝에 오버마인드 마재운까지 꺾은 그는 마지막으로 테란의 달을 떠올리게 된다.
3부
테란의 달에서도 역시나 마찬가지였다. 탱크가 달라붙으면 하늘로 날아올라 공중공격으로 농락했다. 그는 이 별 역시 자신의 상대는 없다고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영오를 만나게 되는데...
4부는 각자의 마음 속에 ㄳ
이거 플롯 괜찮나요? 참신한가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