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해명이 있었으니 이에 대하여 더 이상 이야기할 이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따른 사태에 대하여 전보다 더 확실하게 자신은 표절하지 않았음을 밝혔고, 이제 굳이 우리가 왈가왈부할때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인 문제가 되든 안되든 이제 증거자료와 작가님의 의도 모두를 알게 되었습니다. 남는 것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결과를 믿는 것 뿐이며, 묵묵히 지켜보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여기서 더한다면 작가에 대한 응원정도의 첨언이 남았겠죠.
문피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이제 끝난것 같습니다. 상대를 자극하지 않고 이대로 원만하게 마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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