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편의점 알바란게 은근히 진상 손님도 많고
이러저러 짜증나는 것도 꽤나 되네요
그 덕에 담배는 늘고 모르던 담배종류들까지 섭렵해서
요센 편의점 담배를 모조리 피워보자고 일단 절반 정도는 피웠는데
역시 마세가 그냥 저냥 피우긴 편하네요
그덕에 알바비의 태반이 담배로 나가는 최악의 사태가 있었지만
이제 금연과는 정말 바이 바이가 되었어요
하루 세갑 이상이니
아나 진짜 담배 핀지 이제 삼개월인데 뛸때마다 헥헥거리고 미춰버리겠네여
담배 끊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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