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가 만오천이나 하길래 뭐이리 비싸!! 하긴 했는데.... 값은 하더군요.
정말 오디오가이드(3000)을 들으며 가니 다보는데 2시간 이상소요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그림들이 있더군요. 지브리를 좋아하긴했지만 이렇게 많은 작품을 찍고 그걸 위해서 이렇게 많은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걸 안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센과 치히로의 온천 여관 모습하고 절벽의 포뇨 그림 이군요. 얼마나 귀엽던지 흐흐흐(음?! 뭔가 위험한 느낌) 가오나시하고 사진도 찍고 기념품점에도 들렀는데......
물건은 좋은데... 비싸!! 비싸!!!!!!!!! 작은 인형 하나에 2~3만원씩 해주는 일본의 우월한 물가를 느끼게 해주는 그 가격이란 결국 클리어 파일 5개(20000)사고 끝이었습니다. 흑흑 얼릉 돈 많이 벌어야지
재밌었고 돈 낸 만큼 후회는 없는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9월 말까지 하는듯 하니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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