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
13.08.28 22:45
조회
2,201

입장료가 만오천이나 하길래 뭐이리 비싸!! 하긴 했는데.... 값은 하더군요.

정말 오디오가이드(3000)을 들으며 가니 다보는데 2시간 이상소요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그림들이 있더군요. 지브리를 좋아하긴했지만 이렇게 많은 작품을 찍고 그걸 위해서 이렇게 많은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걸 안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센과 치히로의 온천 여관 모습하고 절벽의 포뇨 그림 이군요. 얼마나 귀엽던지 흐흐흐(음?! 뭔가 위험한 느낌) 가오나시하고 사진도 찍고 기념품점에도 들렀는데......

물건은 좋은데... 비싸!! 비싸!!!!!!!!! 작은 인형 하나에 2~3만원씩 해주는 일본의 우월한 물가를 느끼게 해주는 그 가격이란  결국 클리어 파일 5개(20000)사고 끝이었습니다. 흑흑 얼릉 돈 많이 벌어야지

재밌었고 돈 낸 만큼 후회는 없는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9월 말까지 하는듯 하니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14 몽l중l몽
    작성일
    13.08.28 23:57
    No. 1

    사람많던가요? 오픈할때 갔더니 미어터져서 제대로 보지도못하고.. 다시가려고하는데 오디오괜찮아ㅛ???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3.08.29 00:05
    No. 2

    오디오는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3천원치고는 괜찮았서요 적혀있는거 그대로 읽는 부분도 있지만 새로운 내용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오후 3시쯤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있긴한데 전부 보는데 문제 없을 정도 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몽l중l몽
    작성일
    13.08.29 00:16
    No. 3

    어우 첫날 나레이터 성의가 없는건지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못하는건지.. 짜증나서 듣다가 말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3.08.29 00:31
    No. 4

    아 그분 있으시더군요. 근데 사람들 몰려서 듣기도 힘들고 그림도 안보여서 그냥 오디오 들으면서 돌아다녔습니다. 그게 좋은것 같아요. 저로서는 지브리를 제법 아는 편인지라 그랬을수도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7603 (욕설주의) 타래의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노래. +1 Lv.1 [탈퇴계정] 13.08.25 1,683
207602 시계 없는 하루. +4 Personacon 이설理雪 13.08.25 1,586
207601 오늘은 전보다 선선해서 좋더라구요. +4 Lv.3 거금빛 13.08.25 1,447
207600 일본 정부는 방사능에 대한 대책이 없답니다. +13 Lv.99 곽일산 13.08.25 2,379
207599 내여귀가 완결이 났다고 해서 결말만 살짝 봤습니다. +11 Lv.1 [탈퇴계정] 13.08.25 2,901
207598 쓰던 거 다 날아가니깐 충격이 크네요. +3 Lv.1 [탈퇴계정] 13.08.25 1,622
207597 전에 보던 현판 소설을 찾는 중입니다. +3 Personacon 페르딕스 13.08.25 2,037
207596 엄청난 분량의 게임소설을 읽었습니다... +9 Lv.85 검이달빛에 13.08.25 2,082
207595 혹시 밀리언 아서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Lv.12 취준 13.08.25 1,555
207594 내가 공감할 수 없는 생각을 글로 쓰는 것. +4 Personacon 메앓 13.08.25 1,383
207593 디스전 에 노토리어스 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3 Lv.85 검이달빛에 13.08.25 1,565
207592 표독하고 악랄한 여주란 이런 것이다!! +12 Lv.25 시우(始友) 13.08.25 1,907
207591 숨바꼭질 보고 왔습니다. 미리니름 많음. 안 본 사람은 ... +2 Lv.90 부정 13.08.25 1,275
207590 유료연재를 준비하시는 분들.... +6 Lv.7 임준후 13.08.25 2,329
207589 드디어 오늘 등산 강행. +3 Personacon 엔띠 13.08.25 1,193
207588 안드로메다는 이제 겨우 회당 1600 넘겼네요 +23 Lv.88 사랑은없다 13.08.25 2,372
207587 한 번씩 한담 가면 짜증남. +10 Personacon 이설理雪 13.08.25 1,834
207586 한민족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무협 좋아하시나요? +6 Lv.6 트레인하트 13.08.25 1,872
207585 이야 게으른영주 +4 Lv.40 온후 13.08.25 1,712
207584 응꺅 고향으로 잠적타버리고 싶어여! +1 Personacon 히나(NEW) 13.08.25 1,382
207583 이게 뭐옄 +4 Personacon 엔띠 13.08.25 1,637
207582 프린세스 메이커 때문에 영 마음을 잡지 못하겠다. +23 Lv.28 호뿌2호 13.08.24 3,087
207581 싸이먼디랑 이센스 답가 떳네요. +2 Lv.47 단테 13.08.25 1,925
207580 먼치킨 소설보다 자기성애적인 글이 더 보기 힘드네요. +8 Personacon 페르딕스 13.08.25 2,020
207579 넋두리를 쓰려했건만.. 잡담으로 변했습니다.;; +2 Personacon 이리얌 13.08.25 1,633
207578 스텔스가 정말 중요한 걸까요? +34 Lv.89 네크로드 13.08.25 3,150
207577 갑자기 손목이 아파서... +2 Personacon 엔띠 13.08.25 1,284
207576 역대 국내 스포츠 선수 연봉순위 top11! +4 Lv.99 낙엽사묘정 13.08.24 4,473
207575 앙돼 나의 문상이 ㅠㅠ +1 Lv.99 惡烏 13.08.24 1,557
207574 토르 찾으러 가는 콜슨 요원의 하루 +1 Lv.13 [탈퇴계정] 13.08.24 2,10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