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참 씁쓸해요.
공지에 뜨고
‘문피아 금’을 준다고 유혹하고.
단체 쪽지로 친절하게 알려주고.
친절한 문피아는 쪽지에 이유까지 적어줬지용.
쪽지내용은 직접 보시면 될테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참 고생한다.” 란 생각보단,
“진짜 돈이 말랐구나” 란 생각이 먼저 듭니다.
일에는 우선 순위란게 존재하지요.
1. 약관 관련 문제. 3주 됬죠? 아직 소식 없습니다.
(개정하려면 1주일 전에 이야기 해야됩니다. ‘거의 다 됬다’란 말을 들은지 좀 됬는데 말이죠. ^^)
2. 40% 이후 진행상황 어디갔나요? 완료되면 공지 올리고 이벤트 한다더니 조용합니다.
3. 앱은 개발중이겠지요. 프로그래머분들 고생하는거 눈에 보입니다만, 유저들이 고생하는건 ‘조기오픈’ 탓이지, 프로그래머가 늦어서가 아니지요. 역시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있지용. (참고로.. 이거 돈 부으면 그래도 빨리 나옵니다. 유료화 이후 3주가 되도록 앱이 없다는건, 정말로 몇 명(1~2명?)이서 하고 있단 소리입니다.)
저거 하려면 ‘돈’들어갑니다.
순서대로 놓고 해석해보면,
‘돈’이 말라서 일 진행이 힘드니,
조기오픈을 하여,
초기 결제비를 땡겨다가 앱을 개발하고 있고, (앱 개발비는 만만찮습니다)
그래도 모잘라서 ‘게임사 론칭’을 통한 ‘광고’수익으로 이어가는..
그런 상황으로 보입니다.
초기 결제금액만큼 돈 추가로 더 들어오지 않는 이상..
앱이 완성될때까진
게임사이트 론칭같은 광고는 늘어날겁니다.
돈 없이 사업은 안될테니까요...
그냥 씁쓸합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