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일정 조정해달라고 전화한걸로 감점되지는 않겠죠?

우선 세군데 다 전화해봤는데...

당근 다 안되더군요.ㅠㅠ

아는분이 삼성에서 면접보는것도 조정했다길래...

혹시나 하고 해봤는데...ㅠㅠ

 

암튼....

개인사정이 있어서

혹시 변경 안되냐고

아주 저 자세로

얘기했거든요.

 

거기다

 

인사담당자 분이

“아... 좀 어려울것 같아요.그래서 불참 하실껀가요?“

이러시길래

 

아뇨.

회사에 맞춰야죠.

살짝 웃으면서 끝냈어요.(같이 웃어주시더군요.)

 

..... 이런 전화로 설마 감점 되진 않겠죠?

 

뭐 한군데는

“회사가 구직자한테 맞춰주진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하긴 하던데... 음....

[二月]

걱정하지 마세요! 대부분(?) 영향 없습니다.
선택... 잘 하시고 면접내용에 충실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윤필담]

대부분이라니 ㅠㅠ
암튼... 아 걱정되네요.
걍 전화하지 말껄 ㅠㅠ

[CReal]

그런걸로는 영향없어요.

[윤필담]

그렇겠죠?
보통 면접관은 딴 사람이니깐...

[[탈퇴계정]]

막말로 식종 님이 안 와도 다른 사람은 많은데 굳이 맞춰 줄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윤필담]

ㅎㅎㅎ 저두 아는데....
가끔 일정 조정 해주는 곳도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하구 전화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