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엔 갑질이라 쓰긴 했는데 그냥 읽을 게 없어서 하는 불평이라 보시면 됩니다.
늘 돈 없이 시작하는 주인공에 병, 빚에 시달리는 가족
지능이 10살은 되는지 의심스러운 당하기 위해서 태어난 악역에
그런 악역이랑 또오오옥같은 짓 하는 주인공에
주위 사람들 행동은 뇌를 밖에 내다 버리고 온 건지 아닌지 모르겠고
높은 지위의 정치인이나 재벌은 대체 그 자리까지 어떻게 올라갔는지도 모르겠고
돈 생기면 하는 건 가족 챙기고 갑질 갑질 갑질의 반복
이러저러 능력이니 뭐니 떼고 기승전결 보면 거의 다 복사판인 스토리.......
적어도 캐릭터가 좀 사람같이 행동하는 소설 읽고 싶네요.
이게 주인공 띄워주기 셔틀 a, b, c인지 캐릭터인지 구별이 안 가요.
문피아에 소설이 몇 갠데 이거 다 떼고 나니까 읽을 게 10~20개도 안 나온다는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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