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암 생각도 안납니다.
멍합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요.
쪄 죽겠습니다.
이럴 때는 좀 시원한게 일의 능률도 오를텐데
월세 좀 아끼려고 열악한 개인사무실 얻어가지고 설랑은
아주 죽겠습니다.
여름휴가 가본지도 오래 됐군요.
돈 벌다가 인생 쫑나게 생겼습니다.
글타고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ㅠㅠ
집에서도 요즘 계속 에어컨 틀어놓고 자서
이젠 전기세 걱정되는 판이라
어젯밤엔 선풍기 틀어놓고 잤는데
사무실에서도 죽겠고,
낮이건 밤이건 아주 계속해서 너덜너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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