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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엠생
작성
16.08.11 17:10
조회
1,424
제가 지금까지 약 15만원 넘게 결제했는데

재미있는 소설도많고

재미없는 소설도 많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내용도 별로인데 100원... 물론 100원이 큰거는 아닌데 계속 보다보면 금방 쓰더라구요.

(저는 선호작이 16개정도되요 ㅎ.ㅎ

소설은 제인생의 일부분이에요..)

근데 나는 군주다 작가님은 100원 한편에 100원인게 아깝지않더라구요 물론 그냥 그저그런편이 있긴했지만

일단 내용이 길어요.. 다른 작가님들 작품 2편 2.5편 분량정도의 글을 1편으로 올리시더라구요

..제느낌상그래요 그리고 100원고정이 아니라 50원편도 있었으면 좋겠어여..

작가님이 올리기전에 이건 그냥 지나가는 편이다 라고 생각하고 50원으로 올리면 저희 보는분들은 50원 아끼고? 작가님은 매너를(뭐라표현해야될지모르겠네요)

..선호작이 16편이 되다보니...

문피아 에서두 100원 50원결재가 생겼으면 좋겠어여!!


문피아 화이팅

(제 주관적임 생각입니다.ㅇ0ㅇ)



Comment ' 28

  • 작성자
    Lv.99 엠생
    작성일
    16.08.11 17:11
    No. 1

    선호작 23개였네요...ㅇ0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Drn
    작성일
    16.08.11 17:20
    No. 2

    정리하자면 글자수가 적은 편은 100원이 아까우니 50원 결제를 하게 해달라는거죠?

    문피아 규정을 잘 모르겠는데 유료 편마다 최소 글자수 지정되어 있지 않나요? 편당 분량이 많은건 도의적인 문제이니 최소 글자수만 지켜준다면 문제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자수나 용량별로 과금하는것도 시범적으로는 시도해볼만은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엠생
    작성일
    16.08.11 17:30
    No. 3

    그랬으면 좋겠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필두
    작성일
    16.08.11 17:22
    No. 4

    지나가는 편이 라고 50원을 달라는건 조금 억지겠고 아무래도 글의 분량에 따라 좀더 가격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할수있게 해야한다고 생각은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엠생
    작성일
    16.08.11 17:30
    No. 5

    맞습니다...어떤 소설들은 좀 너무하다 싶은 소설들이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8.11 17:29
    No. 6

    가격 조정의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플랫폼에도 올려야 하는데.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면 계약 위반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엠생
    작성일
    16.08.11 17:30
    No. 7

    그런가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8.11 17:43
    No. 8

    하긴 ... 가끔 너무하다 싶은 편들이 종종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8.11 17:51
    No. 9

    본받아라, 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조아니
    작성일
    16.08.11 18:03
    No. 10

    나는군주다 마치 통큰치킨같습니다.
    양많고 맛있고 싸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6.08.11 18:04
    No. 11

    근본적으로 독자는 분량을 찾는게아니라 재미를 찾는데, 이놈이 너무 주관적이라 심지어 독자도 정확히 평가할수가 없죠, 전 어차피 불가능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그림달
    작성일
    16.08.11 18:10
    No. 12

    하루 5500자 일일연재라는게 이미 한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이상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6.08.11 18:11
    No. 13

    개인적으로는 양보다 질을 중요시 생각해서 딱히 뭐......질로서 본다면 딱히 그렇게 본받을거는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철인
    작성일
    16.08.11 18:18
    No. 14

    웬만하면 10권 20권 30권을 넘어가는 세태니까요. 다 읽고 감상문을 쓰려 하면 다섯줄을 못넘기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미스터H
    작성일
    16.08.11 18:20
    No. 15

    강호정담을 꾸준히 눈팅을 하면서도, 댓글은 최근에 잘 못달고 있던 상황이지만 (허리도 다치고 제가 글에 치여서 ㅠ...) ... 이건은 달아야 할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말씀해주신건 이해가 갑니다만 이건은 기본 분량 채우시는 작가님들이 문제가 될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실은 당연한 거구요. 전업으로 연재하시는 작가님들에게 글은 즐거운 이야기면서도 생계와 직결된 현실이니까요.

    저도 글을 쓰지만 저의 경우 플롯을 잡고 한편을 완성하기 위해 10시간정도 투자하는것 같아요. 완성을 못하고 다시 갈아엎고 며칠씩 걸리는 경우도 있었고... 사실 이전에 대여점에서 1달에 1권이면 엄청나게 빠른 페이스였는데, 하루 5천자씩 30일 계산하면 1권 이상 나오니까요.

    또 글의 내용 관련해서도, 저도 나군주 애독해서 알지만 나군주 작가님께서 그런 분량을 고수하시는 이유는 전투신이 길고도 많아서 여러 편으로 끊지 않고 한번에 가시는 걸로 압니다.
    하나의 전투를 짧게 여러번 나누면 결국 속도감이 떨어질 것이고, 전투라는게 패턴화 될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런 경우와 매편 복선을 깔고 반전을 나누고... 다음 이야기를 위해 안정적인 전개를 해주시는 다른 이야기 작가님들을 비교하는것은 약간 문제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저 자신도 연재를 하면서 그런 생각이고요.

    글을 쓰면서도 독자인 입장으로 말씀 잘 알겠지만 이해를 해주십사 하고 적어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엠생
    작성일
    16.08.11 18:53
    No. 16

    제가 너무 가볍게 쓴글같아 다른 작가님에게 죄송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엠생
    작성일
    16.08.11 19:19
    No. 17

    지니스키우터 모으고 있습니다 ㅋㅋ..
    저는 한번에 몰아보는 편이라서요
    마왕의게임 등등..
    응원합니다!.. 제가 그먕 한탄하면서 쓴글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미스터H
    작성일
    16.08.12 02:21
    No. 18

    헉...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조심스럽게 말씀드린건데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철종금
    작성일
    16.08.11 18:34
    No. 19

    제목에 나는 군주다가 있어서 무슨 일인가 싶어 읽어보았습니다.

    위에 미스터H 작가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나는 군주다'는 전투신이 유독 많고 길어서 해당 편을 여러 편으로 나눌 수가 없기 때문에 분량에 상관하지 않고 한 호흡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간혹 다른 편수에 비해 분량이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전쟁, 전투신을 조금이나마 덜 지루하게 느끼실 것 같았기 때문이죠^^

    즉, 분량의 많고 적음은 그 글의 특성에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문피아의 경우 유료 연재에 있어서 최소한의 조건을 걸어두고 있고
    모든 작가분들이 그 조건에 충족하여 글을 쓰고 계십니다.

    위에 푸르니모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글의 분량과 상관없이 정말 탄탄하고 재미있고 잘 쓴 작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 분들마저 매일 연재이기 때문에 중간마다 쉬어가는 편이나 브릿지 편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재미와 전개를 위한 기반 다지기 같은 거겠죠?^^
    작품 전체로 보면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작가분들도 더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모든 작가분들이 조건에 부합한 분량을 쓰고 계시니까요^^)

    저는 아직 분량만 많을뿐... 좋은 글, 재미있는 글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더 더 더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글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애독해주시고,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엠생
    작성일
    16.08.11 18:54
    No. 20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인데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네라이젤.
    작성일
    16.08.11 18:34
    No. 21

    100에서 변할리는 없을 것 같네요 가장 이상적인? 금액인듯 싶어요.
    나중에 물가가 엄청 폭등하면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시지에그
    작성일
    16.08.11 18:51
    No. 22

    분량혜자는 포텐이나 골든블랙홀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frenna
    작성일
    16.08.11 19:37
    No. 23

    분량 혜자인 건 200원어치할 물건을 100원에 파는 꼴인데 이렇게 하면 거의 반값 세일입니다. 다른 작가들한테 그 모습을 본받으라고 하는것이 과연 옳은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골드
    작성일
    16.08.11 20:53
    No. 24
  • 작성자
    Lv.73 내공20년
    작성일
    16.08.11 22:21
    No. 25

    솔직히 100원이 아깝다는건 좀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마다 돈의 가치는 무척 다르겠지만 장르소설을 읽는
    시간에 다른 여가활동을 즐겼다고 해도 문피아에서 쓰는
    돈보다는 몇 배를 소비했을 겁니다. 이렇게 돈 적게 들고
    건전한 취미활동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리고 왜 나는 군주
    다를 언급하셨는지... 그보다 뛰어난 작가님들 많습니다...
    당장 탑매니지먼트 작가님만 해도 150편이 넘는데 아직도
    편당 15000분이 구입을 하시죠. 그리고 모든 작가가 당장
    잘 쓸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못써도 계속 쓰다보면 필력
    이란 결국 발전하게 됩니다. 이 작가님들도 어느정도
    먹고 살만큼은 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장르
    소설이 발전하겠지요. "그딴거 다 필요없어! 난 내 돈이
    제일 중요하고 100원의 가치도 신경쓰인다"라고 주장
    하시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대기업 왈) 한국 사람들 인건비 비싸고 시위 잘 일으키니
    모두 해고하고 외국에 새로 공장 설립합시다.
    -> 기업 측에서는 솔직히 외국인을 고용하는게 싸게 먹힙니다.
    하지만 그렇게 못합니다. 법이나 여론이 절대 그렇게 두지
    않지요. 그들의 주장은 한국의 경제를 위해서~로 시작합니다.

    *전 장르소설 작가를 위해서~라고 말을 하겠습니다.

    돈 주고 보기 아깝다. 이런 주장도 어떻게 보면 갑질입니다. 누가
    봐도 똥인 작품을 재밌게 보는 독자도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취향은
    사람마다 매우 다양하며 아주 특이하더라도 존중해줘야겠지요. 보다가
    아니다 싶으시면 그냥 다른 작품 보시면 됩니다. 작품이 마음에 안들면
    작품을 욕할지언정 100원이 아깝다라는 말은 아껴두세요. 솔직히 작가들
    상위 2~30명 제외하면 작가라는 직업만으로 생겨도 유지하기 힘듭니다.
    그냥 그래... 다음에는 더 잘 쓰겠지 하면서 응원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주세요.

    * 단, 발전없는 작가님들은 제외입니다. 이 분들은 욕먹어도 쌈.
    대표적인 예) 대종사
    (문피아에도 몇 명 있지만 언급 안하겠습니다... 두 분 계심)
    이런 분들에겐 100원이 아니라 10원도 아깝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8.11 22:31
    No. 26

    5001자여도 재밌으면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해당작품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한평당 5만자라도 재미없으면 아까운 겁니다.

    그냥 많이 먹는 것보단 맛있는 걸 먹는게 장기적으로 행복하지 않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도바민
    작성일
    16.08.12 00:58
    No. 27

    본받을거까지야.. 물론 돈맛은 알아가지고 양심앖이 분량에 물타서 올리는 양아치는 철태를내려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도바민
    작성일
    16.08.12 01:00
    No. 28

    이게 다 유료계약 남발하는 문피아의 잘못입니다 계약하고서 나몰라라 하니까 유료연재인데도 연중하고 잠수타고 그런 몰염치한 인간들이 있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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