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작가분들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저는 선호작이 72편 됩니다.
물론 모든 선호작품을 다 읽는 것은 아닙니다. 읽다가 쉬었다가 연재량이 쌓이면 읽고 그러다 조금더 흥미있고 재미난 작품이 있으면 그런작품을 우선순위로 읽고 뭐 그렇게 봅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 2-3작품을 접하고 재미있고 인상 깊은 작가분들이라면 닉네임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송하게도 대부분의 작가분들의 작품의 제목을 알지 작가님의 닉네임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가지 불편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작가님들의 쪽지 입니다. 공지나 개인적인 일이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쪽지를 보내실때 꼭 작품 제목을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체쪽지로 가니 제목에 어느 작품이다 라고 적는다면 아 이 작품의 작가님이 하실 말씀이 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작품제목이 아닌 쪽지를 보내는 사유나 다른 제목만 적는다면 누군지 모릅니다. 특히 쪽지 내용에 작품의 제목이 없을때도 많아서 작가님들께서 보낸 쪽지가 읽어도 소용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제가 눈팅을 주로 하고 있지만 재미있는 작품들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세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좋은 작품 감사히 읽습니다. 그래도 건강하세요.
모든 분들의 작품의 주인공이 우리 삶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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