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일 연합뉴스 '퍼티타 UFC회장 "스테이크 주문에 샐러드 나온 격"' 기사 일부 및 링크입니다.
미국 등 서양에서는 오늘 시합에 대한 비판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사 말미에 나오는 미들급 강자라는 카살 펜드레드 선수는 생소하군요.
[UFC 소유주인 로렌조 퍼티타 회장은 "복싱이 그 많은 돈을 써 가며 이런 타이틀 전을 치르는 것은 농담(joke)에 가깝다. UFC가 복싱을 대체했다"는 한 팔로워의 트윗을 리트윗하면서 "오늘 경기는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샐러드만 나온 격"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미들급 강자인 카살 펜드레드(아일랜드)는 "오늘 경기의 진정한 승자는 MMA"라고 썼다.]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5/05/03/1007000000AKR20150503050200007.HTML?template=2087
그리고 2013년 5월 3일 쿠키뉴스 '[이슈 인 심리학] 메이웨더 향한 당연한 야유…‘아웃복서’도 ‘피·땀냄새’는 나야 한다' 기사 일부 및 링크입니다.
이 기사는 이재연 대신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 교수라는 사람이 쓴 칼럼인데, 내용 중 남녀의 심리를 다르다고 보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그리 공감가지는 않습니다.
[이번 대결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챙기는 대전료는 ‘2억 5000만 달러(약 2700억원)’이다. 이 외에 출연료, 관람료, 광고료 등으로 천문학적인 비용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그들은 알까. 천문학적인 숫자의 권투 팬들과 맞바꾼 돈이라는 걸.]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9405134&code=41161111&cp=nv
2015년 5월 3일 국민일보 ‘“세기의 대결? 복싱도 이제 끝났군”… 파퀴아오·메이웨더 졸전에 비난 봇물’ 기사 링크 추가
[SNS에서는 “두 선수와 주최 측만 돈을 쓸어 담고 복싱계를 영원한 침체로 빠뜨린 경기” “이런 경기가 세기의 대결이면 복싱도 끝난 셈”이라는 악평이 나왔다.
…… 복싱의 전설들은 한목소리로 비난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404468&code=61161111&sid1=spo&cp=n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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