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다크월드 보고왔습니다

이렇게 황당한 히어로물은 참 오랜만이네요..

개연성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스토리 진행...

도대체 뭔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캐릭터들...

아무래도 세계 최강자는 수류탄 VS 박사 중력장제어기 둘 중 하나일 것 같네요.. 

[[탈퇴계정]]

ㅋㅋㅋ개인적으로 로키역 배우의 연기가 맘에들었습니다 시작부터 손발조금 오그라들고 들어갔던기억이ㅎㅎ

[나그네임]

자막 후 나오는 장면만 인상깊게 봤내요,
전체적으로 내용이 어수선함,

[체셔냐옹]

친구 : 토르 다크 월드 어땠어?
나 : 묠니르가 귀여웠어.

[카힌]

토르를 보는 사람중 일부는 정말 재밌어서 볼 것이고, 다른 한쪽의 부류는 어벤져스처럼 그들의 이야기를 마치 콜렉션처럼 생각하고 보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어벤져스2가 나왔는데 아이언맨1~3을 안보았다면 재미가 반감되겠죠.

[페르딕스]

토르는 정말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마블이 어벤져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그냥 끼어넣을려고 만든 영화가 아닐까 해요.
차라리, 짐캐리의 마스크를 등장시키지...
어벤져스에서 로키가 적으로 나온것부터 맘에 안들더군요
어벤져스에서 그나마 좋았던 설정은 헐크밖에 없었음.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는 자기들만 나오는 영화가 더 낫고...

[[탈퇴계정]]

마스크는 마블 코믹스 캐릭터가 아니라 다크 호스 캐릭텁니다만? 혹시 와스프나 비전을 잘못 알고 계신건가요...?

그리고 토르는 원작 어벤저스의 핵심 멤버인데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뇨...

[페르딕스]

??? 저 어벤저스를 비꼰건데요.
토르를 그따위로 억지영화화해서 어벤저스를 모아 영화화 하느니, 코미디영화 캐릭터를 넣는게 더 재밌겠다는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