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대기업의 호구라는 글을 본 커뮤니티마다 꼭 달리는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은 과시를 좋아하는 성향때문에 비싸게 해야 잘 팔린다.
IMF 전에나 그랬겠죠.
어떤 백화점에서 옷이 안 팔려서 0하나를 더 붙였더니 금방 팔리더라.
확실히 한국사람들 명품 좋아하는 거 있습니다. 그래서 고가격정책이 먹히는 것도 맞습니다.
근데, 1.문피아 노트북 40m2 170만원.
2.문피아 노트북 40m2 80만원.
둘이 같은 매장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어느 제품을 살까요?
둘 모두 옵션이 동일합니다.
저라면 둘 다 안사겠지만요. 왠지 느릴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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