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같은 경우는 총 같은 게 없어서 대부분 칼, 창 같은 걸로 근접전을 펼치고
그 백병전이 일어나겠금 계략도 쓰고 전법도 쓰고 합니다.
그런데 삼국지 보다 문명이 약간 높은 판타지 세계에서는 전투가 이렇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물론 검이나 창 같은 걸로 근접전을 하겠지만 마법이라는 게 있으니 좀 애매하네요. 근접전에서 마법 맞으면 칼잡이들은 금방 죽는거 아닌가요?
물론 삼국지에서도 궁수가 있어서 원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지만 방패가 있고 또 화살촉도 그 수량이 있어서 계속 공격이 안되는게 단점인데
판타지 세계에도 이런식으로 마법이 무사의 방패에 약하고 또 백병전을 펼치기 위해서 계략을 짜고 전법을 짜고 하나요?
판타지 게임에서 보면 그냥 근접전으로 들판에서 칼로 마법으로 막 싸우던데 실제 판타지 세계라도 삼국지의 전쟁 방식과 진배 없는지요?
그러니깐 삼국지는 아직 문명이 발달 안되어서 백병전이 최고의 전투 방식인데
판타지는 문명이 발달된 세계라 백병전이 아닌 원거리로 마법, 총 이런걸로 현대의 원산폭격, 탱크, 박격포 같은 멀리서 큰 충격으로 목표를 때리는 방식을 취해야 맞는데 이게 또 근접전 방식이더라구요. 그래서 좀 애매하고 이해가 안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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